모성간호학 case study & 실습 사전학습 과제(간호과정, 중재, 약물, 검사 관련 이론적 근거 상세히 첨부)

목차

1. 일반적 사항
2. 가계도와 가족력
3. 과거 건강력
4. 과거 산과력
5. 현재 산과력
6. 기본욕구사정
7. 진단검사
8. 정신건강
9. 신체사정(11/12)
10. 약물
11. 사정자료의 과학적 이해
13. 간호진단 목록(Diagnosis Label) 도출
1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일반적 사항
이름 : A 생년월일 : 1987년 O월 O일(만 27세)
결혼사항 : 기혼 결혼기간 : 8개월 종교 : 무교
직업 : 회사원 교육정도 : 대졸경제상태 : 중하
진단명 : Preterm labor, r/o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PPROM)
입원일 : 2014년 11월 4일국적 : 대한민국
입원 당시 주호소 : “배가 뭉치든 것처럼 쪼이듯이 아파요.”
⇒ 진단명과 관련된 질병의 병태생리 및 검사결과 : 17, 18pg 에 첨부.

<중 략>

외국인 비율이 꽤 높았다. 공장에서 아르바이트생 신분으로 일했기에 직원이었던 23살 동갑내기 베트남여성으로부터 여러 가지 일을 배우게 되었고, 다른 공장직원들과 얘기하는 걸 주변에서 들을 수 있었다. 어느 날 한 공장직원이 그 베트남여성에게 “아줌마는 남편이 애기 가지자는 말 안해?”라고 물었을 때, 답변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 “남편이 절 너무 사랑해서 한국생활 좀 더 하고 아기 갖자 그랬어요.”라는 답변이었다. 그 때 당시 한국 온지 3년 정도 되어 한국말이 서툴긴 했지만, 그 가정 내에서 사랑받고 행복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듯, 가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주고, 출산을 위한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족과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할 위험성이 높다.’ & ‘임신 중 건강교육을 받은 비율이 절반정도 밖에 안되고, 임신 중 관리가 필요 한 질환의 유병률이 높다.’
- 보건복지부는 결혼 이주여성이 건강한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정착할 수 있도록 결혼, 임신, 출산, 양육 등 가족생애주기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과거 다문화가정이 적을 때에 비해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건강정보와 자료들이 주요 이주국어로 번역되어져 제공되고 있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통역원지원도 확대되었다. 보건복지부는 다문화출산여성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전국 10개 시범보건소를 지정하여 시행했는데, 그 결과 임신 중 건강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가 일반 보건소는 50.8%인데 비해 시범사업보건소는 57.9%로 높게 나타났다.

참고 자료

김조자 외 (1993).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대한간호협회
최영희 외 (1998).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현문사
최정신 (1997). 간호진단과 이론적 근거.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