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성공사례 - 피비 파일로와 함께 부활한 명품브랜드 '셀린느'

소개글

럭셔리브랜드 '셀린느'의 성공사례에 대해 다룬 리포트입니다.

목차

1. CÉLINE, 어떤 브랜드인가?

2. CÉLINE, 위기에 봉착하다

3. CÉLINE를 부활시킨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

4. 피비 파일로의 Céline Collection
1) 2010 Resort Collection
2) 2010 S/S Collection
3) 2010 F/W Collection

5. 마치며

6. Reference

본문내용

1. CÉLINE, 어떤 브랜드인가?

셀린느 브랜드의 시작은 셀린느 비파이나 부부가 1946년 프랑스 파리 말트 가에서 아동용 신발 매장을 열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부부는 그들의 성을 딴 ‘CÉLINE’ 라는 브랜드 네임을 붙였고 아동용으로 시작한 매장의 구두는 곧 좋은 품질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여성용 구두 또한 제작하기 시작했다. 1959년 선보인 여성용 '잉카 로퍼(Inca Loafer)' 는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모으며 셀린느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1966년에는 전설적인 '포니 백'을 포함한 셀린느의 첫 가죽 제품 컬렉션을 생산해냈다.
셀린느 역사의 전환점이 된 시기는 1969년이다. 가죽 제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셀린느는 기존의 제품에서 보여주었던 좋은 품질과 높은 품격을 의류에도 적용시키고자 1967년 꾸뛰르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2년 만에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컬렉션을 출시하였다. 셀린느의 의류업계 진출은 곧 큰 성공으로 이어졌다. 또한 1971년에는 파리 에뜨왈 광장의 개선문을 둘러싸고 있는 체인 장식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블라종' 로고가 프린트된 '에뜨왈' 블라우스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고 이어 1975년에는 셀린느의 백 및 액세서리 컬렉션인 '블라종' 라인이 탄생했다.

아르 누보적인 성향이 짙은 블라종 장식 무늬는 단순한 셀린느 로고의 차원을 넘어 전통과 우아함 그리고 프랑스 디자인 노하우의 상징이 되었으며 의류브랜드의 성공으로 파리에서 프랑스 전역까지 영역을 넓힌 셀린느는 세계 시장으로 진출을 꾀하게 되었으며 그 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된다.
1987년부터 셀린은 현 LVMH사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가 이끄는 휘낭시에르 아가슈가 회사를 경영하게 되면서 젊은 감각으로 이미지 쇄신을 꾀하게 된다. 1997년 수석 디자이너로 마이클 코어스가 임명되면서 셀린느는 새로 태어난다. 마이클 코어스는 미국적인 실용주의를 스포티한 감각과 고급스러움으로 포장하는 그만의 스타일로 파리의 명품 하우스 셀린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었다.

참고 자료

노컷뉴스 <명품매장, 콧대가 좀 낮아졌다? 대중화에 명품 브랜드도 경쟁…>
셀린느 홈페이지 http://www.celine.com
스타일닷컴 보그 http://www.style.co.kr/vogue/trend/
엘르 매거진 http://www.elle.co.kr
한경닷컴 <셀린느, 러기지 백 열풍 예고!>
한국경제 <佛명품 `셀린느` 국내진출 11년만에 짐싸>
한국경제 <끌로에의 전설 ´피비 파일로´ 복귀…갤러리아명품관 ´눈길´>
한국경제 <간결한 실루엣… 미니멀리즘의 부활>
http://blog.naver.com/lilysbag/40071987017
http://blog.naver.com/rainasun/40116386454
http://elle.atzine.com/elle/elleweb_template_fashion.iht?contId=B11_20101020_06648
http://thisisafashionblog.com/106710629
http://worldfdsj.blog.me/50097601302
http://blog.naver.com/lovesunglass/100113788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