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독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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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우선 단순히 ‘재미’ 였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몇 권의 책을 선택하여 읽어 보았다. 그런데 그 중 몇 권의 책들은 아직 회사경험이 없는 내가 읽기에는 쉽지 않았고 와 닿지도 않은 내용이 많았다. 또한 많지 않은 시간에 책을 모두 읽고 이해하고 독서보고를 쓰려니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몇 권의 책들을 다시 도서관 책장에 꽂은 후 선택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이었다. 이 책은 바로 나 같은 ‘초짜’들을 위해 아주 쉽게 회사의 생리와 마케팅이라는, 어떻게 보면 이공계 전공인 나에게는 새로운 세계와 같은 분야를 아주 쉽고 명쾌하게 이해 시켜 주었다.
또한 내가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고 그러한 일을 목표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업 혹은 조직 생활에 있어서 분명 알아두면 좋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맥스’라는 가상의 인물을 도입하여 그 가 바퀴를 발명하여 그 바퀴를 광고하며 팔고 겪게 되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이집트라는 공간적인 배경을 빌려 재미있게 소설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정말 회사의 시작이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고 ‘실제로 현실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게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을 얻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비록 이 책이 소설형식 이긴 하지만 책 속의 모든 내용이 허구는 아니다. 글쓴이 들이 수 십년간 연구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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