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한항공 회항 사태 - 땅콩리턴 파문
- 최초 등록일
- 2014.12.29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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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Situation
1. 땅콩리턴 파문
2. 국토부 및 검찰 조사 시작, 조 부사장 한진그룹 모든 직책 사퇴
II. Definition
1. 대한항공 입장
2. 항공기 지연 및 조 전 부사장 음주
3. 당시 상황 진실양상
III. Problem Analysis
1. 대한항공, 사건 은폐 의혹
2. 국토부, 대한항공 봐주기식 부실조사 논란
IV. Qutlook
1.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 불가피
본문내용
1. 땅콩리턴 파문
1] 대한항공 회항 사태 발생
ㄱ.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활주로로 향하는 도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돌아오는 사태가 발생
ㄴ. 당시 퍼스트클래스에 탑승해 있던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 승무원의 객실 서비스를 문제삼아 서비스를 책임지는 사무장을 항공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때문에 항공기가 지연 출발하게 됨
ㄹ. 이는 갑의 횡포 논란과 함께 항공법에는 기장이 승무원을 지휘•감독하도록 돼 있어 조현아 부사장의 항공법 저촉여부가 논란이 되기 시작함
2] 대한항공 사과문에 파문확산
ㄱ. 논란이 일자 대한항공 측은 8일 사과문을 통해 비상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기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승무원을 하기시킨 점은 지나친 행동이었으며, 이로 인해 승객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 드린다면서도
ㄴ. 사무장을 하기시킨 이유는 규정과 절차를 무시했다는 점과 매뉴얼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변명과 거짓으로 적당히 둘러댔다는 점 등을 문제로 삼은 것이라며 임원으로서 문제 제기 및 지적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힘
ㄷ 부사장을 두둔하고 이번 사건의 근본 책임을 사무장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행태를 보이면서 파문은 확산됨
3] 조 부사장 무늬만 사퇴 논란까지 겹쳐
ㄱ. 이틑날인 12월 9일 파리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인천공항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조 부사장의 퇴진을 결정함
ㄴ. 그러나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 및 호텔사업부문 업무에서만 물러날 뿐 부사장 직함과 등기이사 자리는 유지하고 또 그랜드 하얏트호텔을 운영하는 칼 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의 대표이사직 등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ㄷ. 언제든지 새로운 보직이나 업무를 맡을 수 있는 보여주기식 무늬만 사퇴가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