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도핑테스트 6주차

목차

1. 한국마사회(KRA, Korea Racing Authority)

2. 현장실습내용
1) 도핑검사소방문
2) 한국마사회 및 도핑검사 관련 프레젠테이션
3) 동물병원 및 마방방문
4) 마사박물관 방문

3. 현장실습소감

본문내용

1922년 4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가 우리나라 최초의 경마 시행체이자 한국마사회의 시원이다. 지금의 한국마사회는 1942년의 조선 마사회를 거쳐 1962년 1월에 제정된 한국마사회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국내에서 경마를 시행하는 유일한 곳이다. 한국마사회는 공정한 경마시행과 경마의 원활한 보급을 통하여 마사(馬事)의 진흥 및 축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국민의 여가선용을 도모하기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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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의 발전을 통해 최종적으로 국가의 녹색성장과 국민의 여가 향상을 이룩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말 산업에서 얻은 수익금의 상당 부분(매년 1조원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 투명 ‧ 공정 ‧ 합리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한국마사회는 08, 09년도에 윤리대상을 수상했으며, 유도단, 탁구단, 승마단을 창단해 3개의 스포츠단을 운영함으로써 우수 선수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이윤창출을 위한 수단으로써 국내를 넘어 선진기술 획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지에 경마 관련 기술을 판매해서 해외매출을 늘리고 국제화를 도모하고 있다.

<중 략>

국민소득 3만불의 시대가 오면 승마가 유력한 여가활동이 될 것이라는 마사박물관 큐레이터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국민소득이 2만3천불 정도인 지금의 수준으로 봤을 때, 3만불시대가 곧 올 것 같진 않지만, 앞으로 말 산업이 크게 번성할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작년 9월 ‘말산업육성법’이 통과됨으로써 말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말에 관해서는 관련 법률 적용에 한계가 많았으나, ‘말 산업 육성법’ 제정으로 인해 말 산업 육성이 적극적으로 추진 가능해졌으며, 말 산업은 자유무역협정이나 구제역등의 축산업 장애요인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기에 축산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여지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