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수학의 여행 - 피타고라스의 모든것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타고라스가 태어난 곳은 피타고라스의 추종자들이 신비의 안개로 그를 감쌌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그는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 에게 해의 사모스(Samos)섬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유래에는 피타고라스 학파의 일원은 자신이 발견한 사항이나 교의를 외부 에 발설하는 것을 일체 금하였으며, 모든 발견은 피타고라스의 공으로 돌렸다.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유래는 알 수 없다. 일설에는 피타고라스가 정원에 깔린 타일이 깨진 모양에서 우연히 발견했다는 설이 있으나 "피타고라스 정리" 자체가 그가 발견 했다기보다는 그의 제자 중의 한명이 발견했다는 설이 더 유력하다.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피타고라스 시대보다 1000년이나 앞섰던 바빌로니아인에게도 알려졌었던 것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오늘날 소위 말하는 "피타고라스 정리" 의 유래는 알 수 없다.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의 길이의 제곱은 다른 두변의 길이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정리는 피타고라스보다 1000년 전에 고대 바빌로니아 인이 이미 이 정리를 알고 있었고 고대 인도와 중국의 문헌에서도 나타나지만 이를 증명함에 수학에 있어서 최초의 진정으로 위대한 정리로 본다. 이 정리에 의하여 무리수의 존재가 발견되고 이는 피타고라스 학파에 큰 충격을 주어 이를 발설 하지 못하게 한다.
피타고라스의 이름을 따서 붙인 피타고라스의 정리 -직각삼각형의 직각을 낀 두 변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의 넓이의 합은 빗변을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와 같다( a²= b² + c ² )-는 피타고라스가 발견하기 전에 이미 바빌로니아인들에게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피타고라스가 인도에 깔려있는 돌을 보고, "직각삼각형의 직각을 끼는 두 변 위에 그린 정사각형 안에 있는 돌의 개수의 합은 빗변 위에 그린 정사각형 안에 있는 돌의 개수의 합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