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way4 1과 본문 해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존재는 불과 지난 1,2세기 동안 지구를 엄청나게 바꾸어왔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인류세

인류세라는 단어는 paul Crutzen이라는 네덜란드 화학자에 의해서 10년전 쯤에 발명되었다.
오존파괴 화합물의 영향에 대해 밝혀 노벨상을 공동수상한 Crutzen은 과학 회의에 앉아있었다.

그 회의장은 홀로세에 관해 계속 언급했는데 홀로세는 11500년 전의 후빙기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지질시대를 뜻한다.
크루첸이 이제 그만! 하고 불쑥 말함으로서 다시 돌아오게 했다.
“우리는 더이상 홀로세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anthropocene에 있습니다.” 잠시동안 그곳이 조용해졌다.
오래전 1870년대에 이탈리아 지질학자인 안토니오 스토파니는 사람들에게 그가 이름붙인 anthropozoic 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소개했다. 스토파니의 제안은 거의 무시당했다. 다른 과학자들이 비과학적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Anthropocene은 대조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심금을 울렸다). 스토파니의 날 이후로 세계가 인간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더 명백해졌다. 왜냐하면 부분적으로 인구가 대략 4배 정도 증가해 거의 70억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20세기의 인류 인구수의 증가는 포유류라기보다 박테리아의 그것과 같았다.
윌슨이 인간의 생물량이 이미 지구에 살았던 다른 어 종들보다 100배이상 크다고 계산했다.
2002년에는 크루첸이 Anthropocene 라는 개념에 대해 잡지 네이쳐에 썼을 때 그 개념은 즉시 많은 학문들에 걸쳐져 쓰여졌다.
곧 정기적으로 과학 인쇄물에 Anthropocene이라는 단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강 시스템에 대한 세계 분석: 지구 시스템의 통제부터 인류세 신드롬까지”가 2003년 지의 제목으로 쓰여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