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경제 에너지자원에 관한 발표 대본

목차

1.석유자원
2.셰일가스/타이트 오일
3.신재생 에너지
4.희토류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국제정치경제의 쟁점이슈 중 ‘에너지 자원’에 대해 발표를 준비한 ~입니다.
발표순서는 앞에 보시는 것과 같이 교재에 실려 있는 ‘석유자원’에 대해 알아보고 그 이후에는 조원들이 조사한 석유자원 외의 다른 에너지 자원들, 셰일 가스/ 타이트 오일, 신재생 에너지, 그리고 희토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이 에너지 자원들이 국제정치경제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의 미래는 어떤지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석유자원
천연자원으로서의 석유의 역할에는 여러분이 이미 잘 알고 계시니까, 석유자원을 둘러싼 정치경제적 이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선진국의 석유 수입 의존도가 증가하고, 불평등에 대한 제고 등 석유자원국들의 태도가 변화했습니다. 국제석유산업의 종속체제에 변화가 생긴 것이지요. 이런 변화와 맞물려 석유 자본에 대한 발언권을 강화하려 이라크에 의해 1960년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창설되었습니다.

이후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선진공업국들의 에너지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석유의존도가 심화되었고 이에 따라서 국제석유시장의 역종속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결국 서방석유소비국들은 산유국들에 의해 시도될지도 모르는 석유의 생산과 공급조작에 대비할 공동에너지정책은 고사하고, 개별적인 에너지 정책도 수립하고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중동-북아프리카의 산유국에 의해 주도된 생산감축과 가격인상을 위한 카르텔 전략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리비아의 카다피가 가장 먼저 직접생산과 가격통제권을 장악하게 되었죠.

그 와중에 1차 오일쇼크가 발생하고, OPEC은 일방적으로 원유의 가격을 인상하였습니다. 일방적인 석유가의 대폭인상으로 석유회사나 소비국들은 ‘을’의 위치에 있음이 증명되었고, 국제석유시장의 구조가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유량도 많고 외환보유고도 넉넉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간국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국제정치경제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의 발발로 양국의 석유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또 한 번의 혼돈이 찾아오게 되고, 2차 오일쇼크로 번지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