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와 늑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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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작가인 마크 롤랜즈가 브레닌이라는 늑대를 키우며 일깨워 준 것에 대한 책이다. 또한 늑대를 빌려 필자의 철학을 적어 놓은 것이다. 이 책은 인간과 인간을 구분하기보다 인간과 인간 외의 동물의 구분을 원한다. 즉 무엇이 인간을 만들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두운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영장류는 세상을 도구의 개념으로 이해하며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편익분석이라고 한다. 그리고 삶을 확률로 따져 계산한 후 그 결과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나 역시 계산적인 면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최우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계산적인 면이 삶에서 최우선적으로 여겨질 경우 금전을 위해서 사람을 이용하는 비도덕적인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늑대는 말을 할 수 있다고 여기며 거짓말을 못한다. 이러한 점이 문명사회에 맞지 않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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