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七四回 長庚傳報魔頭
- 최초 등록일
- 2014.12.31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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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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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손행자가 반응하지 않고 머리를 숙이고 곧장 달려갔다.
走至二層營裏, 又被小妖扯住道:「小鑽風來了?」
주지이층영리 우피소요차주도 소찬풍래료
2층군영안에 달려들어가 또 어린 요괴가 막으면서 말했다. “소찬풍은 왔구나?”
行者道:「來了。」
행자도 래료
손행자가 말했다. “왔습니다.”
衆妖道:「你今早巡風去, 可曾撞見甚麼孫行者麼?」
중요도 니금조순풍거 가증당견심마손행자마
撞见 [zhuàng‧jiàn]만나다
여러 요괴가 말했다. “너 지금 일찍 순찰하러 갔는데 어떤 손행자를 만난적이 있는가?”
行者道:「撞見的, 正在那裏磨杠子哩。」
행자도 당견적 정재나리마강자리
杠(깃대 강; ⽊-총7획; gàng,gāng)子 [gàng‧zi] ① 굵은 막대기 ② 철봉 ③ 글자를 고치거나 읽은 곳을 기억하기 위해 긋는 밑줄
손행자가 말했다. “만나봤는데 바로 저곳에서 철봉을 갈고 있었다.”
衆妖害怕道:「他怎麼個模樣?磨甚麼杠子?」
중요해파도 타즘마개모양 마심마강자
여러 요괴가 두려워하며 말했다. “그는 어떤 모양인가? 어떤 철봉을 갈고 있는가?”
行者道:「他蹲在那澗邊, 還似個開路神;若站起來, 好道有十數丈長。手裏拿着一條鐵棒, 就似碗來粗細的一根大杠子, 在那石崖上抄一把水, 磨一磨, 口裏又念着:『杠子啊, 這一向不曾拿你出來顯顯神通, 這一去就有十萬妖精, 也都替我打死, 等我殺了那三個魔頭祭你。』他要磨得明了, 先打死你門前一萬精哩。」
행자도 타준재나간변 환사개개로신 약참기래 호도유십수장장 수리나착일조철봉 취사완래조세적일근대강자 재나석애상초일파수 마일마 구리우념착 강자아 저일향부증나니출래현현신통 저일거취유십만요정 야도체아타사 등아살료나삼개마두제니 타요마득명료 선타사니문전일만정리
开路神 [kāi‧lushén]장의 행렬의 선두에 들고 나가는, 종이로 만든 무서운 형상을 한 커다란 인형
손행자가 말했다. “그는 저 시내주변에 웅크리고 있다가 다시 길을 여는 신과 같이 보이네. 만약 서일어나면 신장이 십수장이다. 손안에 한 철봉을 들었는데 사발 굵기의 한 철봉으로 돌벼랑에 한 물이 있는데 한번 갈면서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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