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과 치파오의 비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복의 특징
2. 치파오의 특징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옷은 곧 그 사람이다. 옷은 그 사람의 품격, 성격, 가치관, 심리 등을 말해준다. 그래서 쇼펜하우어(Schopenhauer, Arthur)는 복장이나 스타일은 마음의 인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개인의 복장이 각자의 품격, 성격, 심리 등을 나타내주듯이, 한 나라의 전통의상 역시 그 나라의 역사는 물론이고 생활방식, 국민성, 국민정서 까지도 반영해준다. 한복과 치파오는 각각 한국과 중국의 전통미를 상징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름다운 전통의상이다. 한국과 중국은 모두 동양문화권, 한자문화권에 속해 있는 나라이지만 닮은 점보다는 다른 점이 꽤 많다. 전통의상 역시 그렇다. 한복은 한국의 전통의상을 일컫는 말로, 여성복, 남성복 모두를 한복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치파오는 중국여성의 전통의상을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본론에서 여성한복과 치파오를 비교하고자 한다.

본론
한복의 특징
한복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의복으로서 조선옷이라고도 한다. 한복은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선이 아름다우며, 특히 여성한복은 짧은 저고리와 넉넉한 치마가 어울려 옷차림이 단정하고 아담하다. 한복은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시대부터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최초의 한복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은 고구려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 발견되었다. 그 뒤에 한복은 오랜 시대에 걸쳐서 저고리 길이나 소매통 넓이, 치마폭이 약간씩만 변화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