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븐 알렉산더의 '나는 천국을 보았다'
- 최초 등록일
- 2015.01.04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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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가 영혼, 신, 사후세계의 실재를 입증한 실화를 다룬 책 '나는 천국을 보았다'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목차
1. Book Overview
2. Impression of the Book
본문내용
2. Impression of the Book
15년 넘게 하버드 의대에서 뇌혈관 신경외과 교수 겸 전문의로 있던 이븐 알렉산더 박사가 있었다. 그는 1980년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래, 줄곧 이 분야에서만 연구하고 시술해 왔으니 인간 뇌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권위자라 하겠다. 그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신기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대개는 심장마비가 일어난 후의 일이었는데, 신비롭고 놀라운 풍경 속을 여행했다거나 혹은 죽은 가족들과 대화를 했다거나, 심지어는 신을 직접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알렉산더 박사에게는 이런 모든 것들이 순전히 환상이었을 뿐이었다. 뇌에 기반한 현상으로 보았던 것이다. 뇌가 작동하지 않으면 우리는 의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신비한 경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당사자인 알렉산더 박사가 희귀한 질병에 걸린다. 그래서 그는 7일 간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그의 뇌기능은 멈추었다. 대뇌신피질의 기능이 완전히 멈춘, 즉 뇌가 부재하는 무뇌상태가 된 것이다. 당연히 미국 내 최고의 의료진들이 총동원되어서 그를 치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망진단서가 준비되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깨어났다. 도저히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는 일인데, 그 당사자가 의사이고 그 주변에서 지켜보았던 수많은 의사들이 있었으니 어쩌겠는가. 모두들 그 기적에 어쨌거나 기뻐했다. 그런데 알렉산더 박사가 깨어나서 하는 말이 더 놀라웠다. ‘천국’을 보고 돌아왔다는 것이다. ‘천국’, ‘신’같은 것은 뇌에서 만들어내는 환상이라고 했던 그가, 동료의사들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당사자가 천국을 보고 왔다는 것이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내세가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는 ‘Proof of Heaven', 직역하면 ’천국의 증명‘이라는 책을 쓴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