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국문 에세이] 영어의 글로벌 언어로서의 위상. 중국어와 비교한 에세이 (english as a universal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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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is becoming the world's first truly universal language. It is the native language of some 400 million people in 12 countries. That is a lot fewer than the 885 million people or so who speak Mandarin Chinese. But another 400 million speak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And several hundred million more have some knowledge of English, which has official or semiofficial status in some 60 countries. Although there may be as many people speaking the various dialects of Chinese as there are English speakers, English is certainly more widespread geographically, more genuinely universal than Chinese. And its usage is growing at an extraordinary pace.

영어는 세계의 최초로 진정으로 국제어가 되어가고 있다. 영어는 12개 국가에 걸쳐 약 4억 명이 사용하는 모국어이다. 그 수는(4억) 만다린 중국어를 사용하는 8억8천 5백만 인구보다 훨씬 적다. 그러나 또 다른 4억 명이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또 수억 명이 영어를 알고 있고, 영어는 약 60여개 국가에서 공식적 혹은 준 공식적 위치를 갖고 있다. 영어를 말하는 사람의 수만큼 중국어의 다양한 방언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어는 지역적으로 더 널리 퍼져있고 중국어보다 더 진정한 국제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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