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루소 ‘에밀’ 독후감』

목차

1. 제1부 유아기(출생에서 다섯 살까지)
2. 제2부-아동기(다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
3. 제3부-소년기(열두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
4. 제4부-청년기(열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
5. 제5부-성년기(스무 살에서 결혼까지)

본문내용

계몽주의 대표적인 선각자이자, 성선설과 사회계약설로 잘 알려진 ‘루소’의 저서 ‘에밀’을 통해서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성년기에서 나이에 따른 그의 교육철학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에밀은 총 5부로 제1부 유아기(출생에서 다섯 살까지). 제2부-아동기(다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 제3부-소년기(열두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 제4부-청년기(열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 제5부-성년기(스무 살에서 결혼까지)로 구성되어있다.
살아가면서 루소에 대해서 모르는 학생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루소는 언어영역과 사회, 윤리, 문화 영역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세시대의 한 획을 그은 루소가 말하고자 했던 교육의 궁극적 목적인 담긴 ‘에밀’을 보자.
루소는 대부분 저서에서 마찬가지로 이 책은 현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가상인 즉, 공상을 전제에 깔고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교육철학은 단순히 공상이 아닌 이상향이고 계몽사상가인 루소가 추구했으며, 오늘날에도 그의 ‘에밀’이 교육론에 자주 등장하는 까닭은 의미 있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은 아닐까?
기존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그가 공상적인 교육을 추구한 까닭은 어설픈 현실에 기반으로 한 개선보다는 제대로 된 교육을 말하기 위해서였다. 이는 그 당시 중세사회에 있던 사회, 문화, 정치에서 벗어나야지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그의 교육이 무엇인지 그가 만든 ‘에밀’을 통해서 제1부부터 제5부까지 알아보자. 먼저 제1부 유아기의 교육을 살펴보자. 루소는 어떤 유아기 교육을 생각했을까? 유아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말하기 전에 교육이 ‘자연’, ‘인간’, ‘사물’이라는 세 부문의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져 하지만 이들 세 가지가 일치시키는 것이 힘든 일이기 때문에 그는 교육의 중심을 ‘자연’으로 두고 자연을 통한 교육을 강조했다. 그래서 그는 자연의 교육에 있어서 ‘자연성(nature)’과 ‘자연인(natural person)’이라는 두 개념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