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는 디렉터 (SM 엔터테이먼트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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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Entertainment』는 1996년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10대를 대상으로 한 가수 ‘H.O.T.’의 매니지먼트 회사로 유명해졌다. 특히 『SM Entertainment』는 기존의 음반 지원 형식의 매니지먼트 기업과는 달리 가수를 직접 발굴하여 제작하는 과정에까지 참여해 스타 마케팅을 처음 도입한 선두주자로 활동해 왔다.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설립 10년째를 맞는 『SM Entertainment』는 국내 정상급 가수를 대거 보유하고 있으며, 음반기획에서 TV 프로그램 제작까지 가수 뿐 아니라 종합 연예 기획사로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크게 메이저급 기획사라고 불리는 SM, JYP, YG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최근 싸이신드롬이 세계 전역을 강타했다. 불과 몇 달전까지 전만하더라도 YG 엔터테이먼트 주가는 2배 가까이 치솟았다. YG는 싸이라는 가수만이 가진 전략으로 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면 연예계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이수만 사장이 이끌어 나가는 가장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정평이 난 SM 엔터테인먼트의 해외에서의 활동또한 K-POP에 큰 영향을 주었다. 내가 SM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SM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CT회사로의 발전가능성이다. 단순한 음반의 LICENSE나 수출 차원이 아니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서 SM이 가지고 있는 Casting, Training, Producing 시스템과 Culture Technology를 바탕으로 세계 2위의 음반시장인 일본시장과 세계 최대의 잠재 구매력을 가진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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