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회복지]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 모델의 시작과 도전 (ex.살사바덴, 적녹연합, 에스핑앤더슨)

소개글

스웨덴 사민주의 체제에 대한 분석이 잘 되어있을 겁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민주적 복지국가로서 스웨덴
2) 스웨덴 복지모델의 세 가지 특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스웨덴 복지국가 모델의 탄생은 크게 두가지 사건을 통해 이루어졌다. 첫째는 사회민주당의 집권이고 둘째는 살쇠바덴에서의 대타협이다.
1932년 사회민주당이 의회 선거에서 42% 득표로 집권하면서 시작됐다. 사민당은 고용확대와 노동자의 구매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케인지안 경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농민당을 파트너로 받아들여 ‘적녹연합(Red-green coalition)’을 맺으면서 다수파 구성을 시도했다. 사민당-농민당 연합은 농업관계와 농업보조금 지급이라는 농민당의 요구를 사민당이 받아들였고, 고용확대와 노동자의 구매력 증대가 농산물가격 유지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양 정당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1938년에는 살쇠바덴(saltsjobaden)에서 사용자와 노동자간에 역사적 대타협이 이루어졌다. 노사 대타협의 이면에는 사용자와 노동자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면이 있다. 자본가와 노동자들은 서로의 정치적인 힘, 권력이 변화되어 균형을 이루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LO는 자본가의 경영 특권을 인정하고 LO중앙본부가 파업권을 통제하으로써 ‘산업평화’를 보장했다.

참고 자료

유럽복지모델 발전과 개혁의 시사점 2006년
보건학 | 안순권 | 한국경제연구원

유럽 복지국가의 연금정치(pension politics) : 연금개혁과 정치적 경쟁구조 2008년
정치외교학 | 은민수 | 한국정치학회

이슈 : 유럽복지정책이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 2013년
금융/재정 | 임준환 외 1 명 | 보험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