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七六回 心神居舍魔歸性 木母同降怪體眞76회 마음 정신[손오공]은 살아 마왕을 본성에 돌아가게 하며 목모[저팔계]는 같이 항복시키니 귀신이 진리를 본받다
- 최초 등록일
- 2015.01.06
- 최종 저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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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유기 第七六回 心神居舍魔歸性 木母同降怪體眞76회 마음 정신[손오공]은 살아 마왕을 본성에 돌아가게 하며 목모[저팔계]는 같이 항복시키니 귀신이 진리를 본받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狡兔開門弄買賣, 野豬挑擔幹營生。
교토개문농매매 야저도담간영생
幹의 원문은 趕이다.
营生 [yíngshēng]①직업 ②일 ③생활을 영위하다
교활한 톡기가 문을 열고 매매하며 야생돼지는 짐을 들고 삶을 영위하네.
先年原是天朝國, 如今翻作虎狼城。
선년원시천조국 여금번작호랑성
제후국이 천자의 나라를 가리키는 말:天朝國
전년에 원래 천자의 나라로 지금처럼 호랑이 이리 성으로 변화한다.
那大聖正當悚懼, 只聽得耳後風響。
나대성정당송구 지청득이후풍향
저 손대성은 바로 두려워하여 단지 귀뒤에 바람 소리를 들었다.
急回頭觀看, 原來是三魔雙手擧一柄畫桿方天戟, 往大聖頭上打來;
급회두관간 원래시삼마쌍수거일병화간방천극 왕대성두상타래
급히 머리를 돌려 보면 원래 3요마는 두 손으로 한 자루 화간방천극을 들고 손대성머리를 때렸다.
大聖急翻身爬起, 使金箍棒劈面相迎。
대성급번신파기 사금고봉벽면상영
손대성은 급히 몸을 뒤집어 기어올라 금고봉을 시켜 정면으로 맞이하였다.
他兩個各懷惱怒, 氣嘑嘑, 更不打話;咬着牙, 各要相爭。
타양개각회뇌노 기호호 갱불타화 교착아 각요상쟁
恼怒 [nǎonù]①화나게 하다 ②성내다 ③노하다
气呼呼 [qìhūhū]气冲冲(노기등등하다) 呼呼원문은 嘑嘑이다.
그들 두명은 각자 분노를 품고 노기등등해 다시 대화하지 않았다. 이빨을 갈고 각자 다투려고 했다.
又見那老魔頭傳號令, 擧鋼刀便砍八戒;
우견나노마두전호령 거강도변감팔계
또 저 첫째 마왕은 호령을 전하게 하며 강철 칼을 들어 곧 저팔계를 베려고 했다.
八戒慌得丟了馬, 輪着鈀, 向前亂築。
팔계황득주료마 윤착파 향전난축
저팔계는 당황하여 말을 버리고 쇠스랑을 휘두르며 앞을 향하여 어지럽게 때렸다.
那二魔纏長槍, 望沙僧刺來;
나이마전장창 마사승자래
纏槍 - 用槍尖在水平前防向左向下向右向上繞纏一圈的技法
저 둘째 대왕은 긴 창을 상하로 찌르며 사오정을 바라보고 찌르려고 했다.
沙僧使降妖杖, 支開架子敵住。
사승사항요장 지개가자적주
支开 [zhīkāi]①받쳐서 열다 ②따돌리다 ③딴 데로 돌리다
사오정은 항요장을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치료 이미지한의원
중국고전문학독본총서 서유기, 중국 인민문학출판사, 명나라 오승은, 918-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