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구빈법과 자선조직협회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구빈법
2. 자선조직협회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현대의 사회복지는 과거 구빈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전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사회복지를 이해하려면 사회복지에 영향을 끼친 과거의 여러 제도들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회복지발달의 기반을 마련한 영국의 구빈법과 자선조직협회(COS)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리포트에서는 구빈법과 자선조직협회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이 사회복지 발달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구빈법
1) 구빈법
사회복지실천의 역사적 배경은 1601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구빈법(Elizabethan Poor Law)에 그 기원을 둔다. 이 법의 영향으로 우애방문자들이 빈곤한 자를 위해 자선을 베풀기 시작하였으며, COS와 SHM의 발달을 가져왔고 그 후 통합의 형태로 현재의 사회복지실천에 이르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구빈법은 종전부터 내려오던 영국의 빈민구호에 관한 법률들을 집대성하여 성문화 시킨 것으로 가족과 친족이 부양하지 못하는 빈민을 해당교구가 책임을 지고 부양하도록 규정함으로써 교구를 중심으로 한 구제가 시작되었다. 빈곤의 원인을 파악하여 빈민구제에서 일할 수 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진짜 실업자와 나태한 자를 구별했다. 그리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는 원조하지 않고 수혜 자격을 조사 사정하였고 이 조사로 최하 봉급액수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원조하는 제도를 채택했다. 가족, 친지, 이웃에게 보호받지 못하는 빈민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책임지도록 규정하였다. 이는 지방정부(local government)로 하여금 빈곤한 자를 원조하도록 하였고, 시설중심의 구호(indoor relief)에서 지역사회중심의 구호(outdoor relief)로 원조의 형태를 바꾸었다. 이에 따라 빈곤한 자들이 자신의 출생지역으로 돌려보내졌다. 또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빈곤자들에게는 원조를 주지 않았으며, 수혜자격(eligibility)검사를 통해 최하 봉급의 액수를 넘지 않는 원조를 제공하는 제도를 채택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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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wilyl?Redirect=Log&logNo=12000334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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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ng.nate.com/bluebi777/2649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