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대통령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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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케네디 대통령의 리더십
1. 존 F 케네디, 그는 누구인가?
2. 존 F 케네디 리더십의 특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역사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리더십의 발자취’라 할 수 있다. 이는 즉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가 갖춰야 하는 덕목, 이른바 리더십(leadership)의 중요성은 인류의 역사와 항상 같이 하고 있으며, 이들의 리더십을 통해 인류 역사가 발전해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는 늘 시련을 겪어 왔으며, 이러한 시련을 어떻게 극복했느냐에 따라 국가의 흥망성쇠가 결정됐다. 20세기 초반의 거품 경제 상황을 잘못 판단한 후버 대통령은 미국을 대공황으로 내몰았으며 독일의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의 비극을 초래했다. 그런가 하면, 루스벨트 대통령은 미국을 대공황에서 구해내고 강한 미국의 초석을 다졌으며, 영국의 처칠 수상은 세계를 전쟁에서 구해낸 탁월한 지도자라 평가받는다.
결국 한 국가의 명운은 왕이나 대통령 등 그 나라의 최고 리더가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오늘 날, 역사적으로 훌륭했다고 평가받는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추모의 물결과 함께 그들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지난 일주일 내내 미국에서는, 현대사에서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46세의 젊은 나이에 암살된 제35대 케네디 대통령의 50주기를 맞아 미국 전역의 모든 언론 매체와 학회 및 전시회에서 그를 회상하는 추모 열기가 넘쳤다.
케네디가 떠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인기는 여전하다. 1976년 지미카터는 선거운동 당시, <타임>지가 자신을 “케네디 같다”라고 평가하자 굉장히 반겼다. 또한1988년 미국 대통령선거 텔레비전 토론회에서는, 부통령 후보 간의 토론에서 공화당 후보가 자신을 케네디대통령에 비유하자, 민주당 후보가 그에게 "미안하지만 당신은 케네디가 아니올시다"라고 핀잔을 주었다.

참고 자료

김인수, 「시대정신과 대통령 리더십」, 서울: 신원문화사, 2003.
장준갑, 「존 F 케네디-제35대 대통령(미국 대통령 시리즈)」, 서울: 선인, 2011.
김봉중, “미국을 하나로 이끈 케네디의 `뉴 프런티어` 리더십”, news.mk.co.kr
송기태, “참 리더십, 그 원리를 찾아서(107) 통통달달 원리”, www.hojudonga.com
정승욱, “국가 운명을 결정짓는 지도자의 리더십”, www.segye.com
정웅재, “간추린 쿠바 미사일 위기”, www.vop.co.kr
주영진, “미국, 왜 아직도 케네디에 열광하나?”, news.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