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77회 여러 마왕은 본성을 속이며 일제 진여에 절한다
- 최초 등록일
- 2015.01.1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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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유기 77회 여러 마왕은 본성을 속이며 일제 진여에 절한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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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情知 [qíngzhī]:확실하게 알다
여래는 이 뜻을 확실하게 알아 금빛을 비키게 하며 까치집이 정수리에 지어지듯 머리를 바람을 맞이하여 흔드니 선홍색 한 덩어리 핏덩어리 살로 변화하였다.
妖精輪利爪叼他一下。
요정윤리조조타일하
叼(입에 물 조; ⼝-총5획; diāo)의 원문은 刁(바라 조; ⼑-총2획; diāo)이다.
요정은 날카로운 발톱을 휘두르며 한번 내려채려고 했다.
被佛爺把手往上一指, 那妖翅膊上就了筋, 飛不去, 只在佛頂上不能遠遁, 現了本相, 乃是一個大鵬金翅鵰。
피불야파수왕상일지 나요시박상취료근 비불거 지재불정상불능원둔 현료본상 내시일개대붕금시조
鵰(수리 조; ⿃-총19획; diāo)의 원문은 雕(독수리 조; ⾫-총16획; diāo)이다.
저 부처님 어르신은 손에서 한 손가락으로 요괴 날개의 팔뚝근육을 올리나 날려가지 못하고 단지 부처님 정수리위에서 멀리 달아나지 못하고 본래 모습을 드러내니 한 마리 큰 붕새 금색 날개 독수리였다.
卽開口對佛應聲叫道:「如來, 你怎麼使大法力困住我也?」
즉개구대불응성규도 여래 니즘마사대법력곤주아야
困住 [kùnzhù] :곤경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다. 꼼짝달싹 못 하게 되다.
곧 입을 벌려 부처님에 대해서 소리쳤다. “여래, 당신이 어찌 법력을 써서 나를 곤경에 빠지게 합니까?”
如來道:「你在此處多生孽障, 跟我去, 有進益之功。」
여래도 니재차처다생얼장 근아거 유진익지공
孽障 [nièzhàng] ① 업장 ② 인과응보 ③ 못된 놈
进益 [jìnyì]①학식과 수양의 진보 ②경제적 수입 ③수익
여래가 말했다. “당신은 이곳에서 많은 업장이 생기니 나와 같이 가면 진보의 공로가 있을 것이다.”
妖精道:「你那裏持齋把素, 極貧極苦;我這裏喫人肉, 受用無窮。你若餓壞了我, 你有罪愆。」
요정도 니나리지재파소 극빈극고 아저리끽인육 수용무궁 니약아괴료아 니유죄건
罪愆 [zuìqiān]:1) 잘못 2) 죄악
持斋 [chízhāi]①정진결재하다 ②종교 계율을 준수하다
把素 [bǎsù] ① 채식을 하다 ② 정진결재하다 ③ 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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