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체, 언어지연의 차이점과 언어가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1. 언어지체, 언어지연의 차이점
2. 언어가 발달에 미치는 영향
3. 나의 생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어의 역할은 보다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창조적 사고의 수단으로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영아기에 언어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자극이 필요하며 특히 언어발달이 지연 또는 지체된 아이들의 경우 연령과 수준에 맞는 교육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언어발달지체가 확실하게 굳어지기 전에 언어발달이 정상적으로 회복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언어지체
아동의 정상적인 언어발달 단계에서 기대된 시기에 언어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고 언어의 이해와 표현에 어려움을 갖는 경우이다. 대부분 지능 지체아에게서 나타나며 뇌성마비, 자폐, 행동과다, 청각장애 아동에게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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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경계와 신체적인 조건이 정상적인 어린이라 하더라도 환경적인 요인이 어린이의 말·언어발달을 저해하는 경우도 있다.
‘주요 대화자’가 없는 어린이들, 가정이 아닌 사회의 보호시설에서 자라는 어린이들, 너무 시끄러운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이들 등이 이 범주에 포함된다.
말·언어장애는 ‘지체’와 ‘장애’의 두 가지로 구분된다. 지체 현상은 또래 어린이들보다 발달이 더딘 경우로 일반적으로 6~12개월 이상 지체된 경우이고 심한 경우는 3~4년이 지체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말·언어발달은 비록 지체될지언정 언어 구조의 발달 순서는 정상 어린이들과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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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언어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에 대한 파악이 먼저 필요하다.
언어 발달 지연과 같은 아이들의 발달 지연에는 뇌 불균형을 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뇌의 불균형은 한쪽 뇌의 기능이 지연되는 경우와 한쪽 뇌가 정상수준의 뇌보다 더욱 활성화된 경우, 그리고 한쪽은 활성화 된 반면- 다른 한쪽의 뇌는 발달이 지연된 경우를 가리킨다.
언어치료가 필요한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은 대게 위와 같은 뇌의 불균형적인 발달을 가지고 있는데, 뇌의 불균형적인 발달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언어에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불안함을 보이는 애착 증세 혹은 정서 불안, 운동발달 장애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http://kpba4.blog.me/220071681263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6%B8%EC%96%B4%EC%A7%80%EC%B2%B4&ie=utf8&sm=tab_she&q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