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七八回 比丘憐子遣陰神　金殿識魔談道德서유기 78회 비구는 자식을 음계의 신에게 보냄이 가련하여 금전에서 마왕을 알아보고 도덕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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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황득사승상전재주 지규 사부소성 사부소성
당황한 사오정은 앞에서 잡으며 단지 소리쳤다. “사부님은 깨어나십시오.”
八戒道：「有甚禍事？有甚禍事？你慢些兒說便也罷, 却唬得師父如此。」
팔계도 유심화사 유심화사 니만사아설변야파 각호득사부여차
저팔계가 말했다. “어떤 큰일입니까? 당신이 조금 천천히 말하면 되는데 다시 사부님을 이렇게 협박하십니까?”
行者道：「自師父出朝, 老孫回視, 那國丈是個妖精。少頃, 有五城兵馬來奏冷風刮去小兒之事。國王方惱, 他却轉教喜歡, 道：『這是天送長生與你。』要取師父的心肝做藥引, 可延萬年之壽。那昏君聽信誣言, 所以點精兵, 來圍館驛, 差錦衣官來請師父求心也。」
행자도 자사부출조 노손회시 나국장시개요정 소경 유오성병마래주냉풍괄거소아지사 국왕방뇌 타각전교희환 도 저시천송장생여니 요취사부적심간주약인 가연만년지수 나혼군청신무언 소이점정병 래위관역 차금의관래청사부구심야
손행자가 말했다. “사부님께서 조정에 나오신 뒤로 제가 돌아보니 임금장인은 요정이었습니다. 잠시만에 5성병마는 와서 찬바람에 소아가 휩쓸려 간일을 상주했습니다. 국왕이 번뇌하니 장인은 다시 전교를 내려 기뻐하며 말했다. ‘이는 하늘이 당신에게 장생을 내려주려 함입니다. ’ 사부의 심장과 간으로 보조약을 만들어 만년 장수를 누리려고 합니다. 저 혼미한 군주는 어리석은 말을 믿고 정예병을 점검하고 관역을 포위하고 비단 옷을 입은 관리를 보내 사부님의 심장을 구해오라 보냈습니다.”
八戒笑道：「行的好慈憫, 救的好小兒, 刮的好陰風, 今番却撞出禍來了。」
팔계소도 행자호자민 구적호소아 괄적호음풍 금번각동출화래료
저팔계가 웃으면서 말했다. “행실은 자비와 불쌍함이 있고 애들도 잘 구했소. 불어온 좋은 음산한 바람이 지금번에는 재앙을 쳐 냈구려.”　　
三藏戰兢兢的爬起來, 扯着行者, 哀告道：「賢徒啊, 此事如何是好？」
삼장전긍긍적파기래 차착행자 애고도 현도아 차사여하시호
삼장법사가 전전긍긍하며 기어 올라서 손행자를 잡고 애걸하며 말했다. “현명한 제자야, 이 일을 어지하면 좋으냐?”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중국고전문학독본총서 서유기, 중국 인민문학출판사, 명나라 오승은, 943-95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