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젠틀맨 모니터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한민국은 세계7대 수출국,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이다.
이 경제지표로만 본다면 선진국이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의식은 과연 선진국이라 할 수 있을까?
여전히 반칙과 편법, 새치기가 통용되고,
이기심과 무관심이 팽배해져 가는 지금,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신뢰가 바탕이 된 안전한 사회, 배려와 존중이 숨 쉬는 공동체를 위해
'정의롭게, 매너 있게, 품격 있게 사는 법'을 공개한다.
대한민국에서 숨어있는 젠틀맨 찾기.
진정한 선진국을 향한 '시민의 품격'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된다!

<중 략>

1. 시의성 있는 주제와 정보전달.
매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루었다. ‘노인에게 막말하는 청소년’, ‘아동학대’, ‘생계형 노동자에 대한 멸시’등은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사회문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 일상에서 한번 쯤 겪어봤을 만한 실험 카메라를 통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ex.‘아동학대’편 실험 카메라-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을 목격한다면 어느 곳으로 연락해야 하는지, ‘가출 청소년’편 실험 카메라- 가출 청소년들이 임시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곳)

2. 기획의도에 충실한 구성
‘진정한 선진국을 향한 시민의 품격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에 맞게 구성했다. ➀뉴스 기사를 통한 매회 주제 소개 ➁일상에서 있을 법한 실험 카메라 & 일반적인 시민들의 반응 ➂용기 있는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시민 젠틀맨& 바람직한 행동 제시

<중 략>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시민들에 실망하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받기도 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배가 아파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시민의 모습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또 다른 실험에서 자폐아동이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하는 것을 보고 버럭 화를 내고 자폐아동을 보호해주는 모습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