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5.01.1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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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치료적 의사소통 1
1. 일시: 2014년 5월 13일 15시
2. 장소: 대상자의 집
3. 환자명: 모름 (연령: 모름, 성별: 남)
환자와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
환자: 전 이제 술 안마셔요. 술 조금만 마셔도 취해서 뭐….
학생: 아 이제는 음주를 안하시나봐요. 가장 최근에 음주하신게 언제쯤이신가요?
환자: 꽤 오래되었어요. 보름은 넘었죠.
학생: 그 전에는 많이 드셨었나요?
환자: (종이컵을 가리키며) 여기에다가 한 잔만 마셔도 취해요. 안마셔요.
학생: 아, 금주에대한 의지가 확고하시네요.
환자: 내가 예전에 마시고 많이 여기 앞에서 넘어질뻔 하고 그랬었지. 이젠 안그래.
학생: 그러시구나. 저도 여기 올라오면서 보니까 언덕이 꽤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조심하셔야겠어요.
환자: 걱정마세요. 이젠 안마셔요.
학생: 앞으로도 꼭 금주 하시구요. 요즘 다른 힘든 일은 없으세요?
환자: 내 다리가 이래서 그렇지. 그리고 자꾸 전화오는거. 이번에 임대주택 갈수있으려나.
학생: 다리가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환자: 네, 뭐 예전에 사고 났었는데 그때 이후로 그래요. 병신같지.
학생: 운동도 틈틈히 하시고 나으려고 노력하시면 점점 좋아질거에요. 약 드시고 있는 것도 있으시죠? 약도 꼭 잘 지켜 드시구요. 금주도 하시고 다리도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환자: 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뭘 또 이런곳까지…. 근데 왜 온거에요?
학생: 동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가정방문 나와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어려움은 없으신지 보러 나온거에요. 저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실습나온 학생이구요.
환자: 전 이제 술 안마셔요. 술 조금만 마셔도 취해서 뭐….
학생: 아 이제는 음주를 안하시나봐요. 가장 최근에 음주하신게 언제쯤이신가요?
환자: 꽤 오래되었어요. 보름은 넘었죠.
학생: 그 전에는 많이 드셨었나요?
환자: (종이컵을 가리키며) 여기에다가 한 잔만 마셔도 취해요. 안마셔요.
학생: 아, 금주에대한 의지가 확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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