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통해 나의 청춘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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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우리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인 김난도 교수는 어떤 말로 우리를 조언할까? 책은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젊은 청년들이 위로와 조언을 구하고자 이 책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사회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거의 대부분이 거친다. 그리고 고등학생들 중의 상당수가 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다. 갈수록 고용은 늘지 않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많아지니 당연히 취업의 실패한 구직자의 수도 상당히 증가하게 된다. 그래서 그 어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해서, 안정된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한다. 이때까지 쭉 공부만 하고 우리는 달려온 것이다.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고민한 적이 별로 없다. 목표 역시도 수시로 바뀐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단계적인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그만큼 그럴 여유가 부족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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