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인에 대한 재취업 피드백 프로그램

목차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사업목적 및 목표
4. 서비스대상 선정기준 및 인원수
5. 사업의 기대효과
6. 신청사업 / 세부사항
7. 신청사업 / 예산
8. 사업의 평가방법

본문내용

1. 사업명
장기고용에 실패한 정신지체인의 재취업을 위한 feedback program

2. 사업의 필요성
2000.1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과 함께 직업재활기금사업이 시작되면서 현재까지 중증장애인의 고용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전국의 장애인복지관(센터), 직업재활시설 및 단체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많은 중증의 장애인들이 직업생활과 함께 재활의 최종목표라 할 수 있는 자립생활 영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장애인 고용’이라는 일시적 결과를 얻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매해 취업률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반해서 취업장애인의 고용기간이 매우 짧고, 이직률은 매우 높은 실정이며, 특히 정신지체인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직업재활서비스 기관이 인적ㆍ물적 자원 한계의 이유로 취업에 실패한 장애인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재취업 희망장애인은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과 관련재활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신규 구인업체 개발시까지 무한정 대기하면서 직업재활서비스 대상에 있어 ‘보류의 대상’이 되어 버린다. 신규 구인업체가 개발되어 재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하더라도 이전 실패요인에 대한 분석과 개입 없이 재활의 성과를 단순히 ‘취업 그 자체’에만 의미를 두게 되어 또 다시 짧은 시간에 퇴직하는 경우가 빈번한 실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애인고용실태조사(2001년)에 따르면 장애유형별 경제활동인구 중 정신지체인의 실업률은 41.7%로 장애유형 중 네 번째로 높은 실업율로 파악되어졌으며, 본 기관의 2001년. 1월～ 2004. 5월까지의 장애인고용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직업재활 서비스를 의뢰한 장애인은 275명이였으며, 그 중 정신지체인은 총 214명(78%)이였다. 이중 취업한 정신지체인은 179.8명(84%)이며 현재 고용 유지되고 있는 정신지체인은 37.8명(21%)이다. 취업장애인의 평균 근속년수 또한 5.92개월로 매우 짧은 근속년수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