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연구,양적연구] 회식에 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소개글

회식에 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관해 작성한 논문입니다.

대중교통, 직급, 음주량, 몸매관리와 회식인식간의 인과관계를 수치적으로 표현하여

객관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양적연구로 기획부터 연구결과까지 상세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며

마지막장에는 설문지까지 첨부하였으므로 참고하시기에 좋은 자료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해당 레포트 제출 시,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기존 연구의 검토
Ⅲ. 자료
Ⅳ. 분석결과
Ⅴ. 토의

본문내용

Ⅲ. 자료

1) 측정과 척도

먼저 종속변수 측정과 척도를 설정하도록 하겠다.
우리의 종속변수는 회식에 대한 인식이다. 이는 설문지 13번 문항에 속한다. ‘회식에 대한 인식’이라는 독립변수의 개념적 정의를 가지고 관찰 가능한 조작적 정의로 변환하기 위해서 회식참여 희망정도, 회식의 즐거움 정도, 회식에 대한 시간낭비 정도, 회식에서 느끼는 단결성 정도, 회식참여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 회식을 통해 갈등 해결 정도, 회식의 분위기가 좋은 정도를 측정하도록 한다. 각각의 정도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 ‘매우 그렇다, 조금 그렇다, 보통이다. 별로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의 서열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다음은 독립변수 측정과 척도를 설정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는 대중교통이다. 이는 설문지 1번 문항에 속한다. ‘대중교통’이라는 독립변수의 개념적 정의를 가지고 관찰 가능한 조작적 정의로 변환하기 위해서 대중교통의 범위를 버스와 지하철로 한정하며,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어느 정도 이용하는지를 측정할 것이다.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의 대중교통을 사용하지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항상 이용한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 대중교통을 어느 정도 이용하는 편이다, 대중교통을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등의 보기를 주어 서열척도로 계산한다.

두 번째는 음주량이다. 이는 설문지 2, 3번 문항에 속한다. ‘음주량’이라는 독립변수의 개념적 정의를 가지고 관찰 가능한 조작적 정의로 변환하기 위해서 일주일동안 술 마시는 횟수와 평균 주량을 측정할 것이다. 술을 마시는 횟수는 ‘0번, 1번, 2번, 3번, 4번 이상’으로 측정하며 평균 주량은 소주를 기본으로 하여 ‘전혀 먹지 못한다, 반병 이상, 1병 이상, 2병 이상. 3병 이상’으로 측정하도록 한다. 술을 마시는 횟수와 평균주량은 모두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 등의 상태가 가능하여 절대영점이 존재하고, 숫자를 부여하여 그 간격을 동일하게 측정할 수 있으므로 비율척도가 가장 적당하다.

참고 자료

권구영. 2004.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수행간의 관계에서 음주 및 음주 하위문화의 매개효과에 관한연구”. 한국사회복지학회.
김미리. 2006. “남성직장인의 음주 및 식습관실태조사”. 울산대 교육대학원.
백영애. 1999. "직장인의 음주가 업무 수행에 미치는 영향의 성별차이". 계명대 여성학대학원.
박인영. 2007. 『막판 대역전 연말회식서 ‘점수따기’』. 매경인터넷. pp. 56～60.
신상헌․장승옥. 2008. “경험연구 : 직장인의 알코올사용 위험수준, 근무환경 그리고 알코올 남용요인”. 한국심리학회.
우용표. 2007. 『신입사원 상식사전 (옆자리 선배도 모르는 회사생활 생존비밀!)』. 길벗.
이영아. 2007. 『질병과 치료』. (주)복지연합. pp. 2～54.
이상길. 2004. “일상적 의례로서 한국의 술자리 -하나의 문화적 해석”.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pp. 3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