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 기말(교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수님은 이땅에 오시고 그의 공생애동안 제자들을 돌보신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질문을 한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제자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물어 보신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시몬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을 하게된다. 그때 예수님은 그 고백을 칭찬하시며 그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 말씀은 교회설립이 지금 당장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밀의 것임을 말하고 있다. 왜 지금 당장이 아니라 나중에 한다고 한것일까? 그 이유인 즉슨,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그들이 생각한 대로 메시아가 세운 교회를 말하게 되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고민을 상담해주고,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고쳐주는 정도의 교회로 전락해버리고 말것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