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오리겐(ORIGEN) - 오리겐의 생애와 경력, 오리겐의 믿음과 이성, 오리겐의 풍유적인 성경해석, 오리겐의 하나님 교리, 오리겐의 로고스 개념과 구원 및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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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리겐의 생애와 경력
2. 오리겐의 믿음과 이성
3. 오리겐의 풍유적인 성경해석
4. 오리겐의 하나님 교리
5. 오리겐의 로고스 개념
6. 오리겐의 구원과 유산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리겐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가장 유명한 학자이며, 교회가 낳은 가장 유대한 교사와 지식인 중의 하나이다. 그는 185년경 알렉산드리아의 기독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첫 번째 교부라고 할 수 있다. 202년 핍박이 일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는 첫 번째 순교자중의 한사람이었다. 오리겐의 명성은 18세 때 클레멘트의 후계자로 가르치게 되었다. 자신의 개인 생활은 엄격한 금욕적인 반면에, 그는 히브리어, 성경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디시우스 핍박 아래(250), 그는 투옥되어 고문을 받았고 그 영향으로 곧 바로 죽었다. 오리겐은 초기 기독교 신학의 가장 창조적이고 논쟁을 일으키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기독교 기반으로부터 시작했지만, 기독교와 헬라학문을 조화시키려고 하였다. 그는 많은 주석들; 첫 조직신학인 제 1 원리론(First Principles); 설교학, 기도에 대한 논문, 순교 등; 초대교회의 아마도 가장 뛰어난 변증서인 켈수스 논박(Against Celsus)을 썼다. 28년 동안 HEXAPLA 집필을 위해 노력했다. 오리겐은 사색적인 신학자였으나, 그가 수납했던 믿음의 규칙에 속한 것과 교회가 미해결 상태로 남겨놓은 교리들 사이에 구별을 하였다. 후자의 경우, 자신의 사색이 잠정적이고 예비적인 것을 주장. 삼위일체 교리를 형성하는 데 공헌. 그는 아들이 아버지께로부터 영원히 나온다고(the eternal generation) 가르쳤으나, 신적 본체에서 분리됨에 있어서 아들과 성령을 아버지께 종속시켰다. 영혼선재설. 만인구원설.

1. 오리겐의 생애와 경력(Origen's Life and Career)
오리겐은 약 800개의 원고를 썼고, 철학자로도 잘 알려졌다. 알렉산드리아의 감독인 디메트리우스(Demetrius)는 오리겐이 스스로 거세했다는 이유를 내세워서 그의 안수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리겐은 가이사라의 감독이 자신의 안수받는 일을 기꺼이 받아들이므로 233년경 가이사라로 활동본부를 옮겨 교리문답학교를 일종의 선교학교로 전환시켜서, 기독교에 관심을 보여주었지만 세례요청을 주저하는 젊은 이방인들을 목표로 삼았다.

참고 자료

후스토 L. 곤잘레스 저, 초대교회사, 은성 2012
브루스 셸리 저,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
박용규 저, 초대교회사, 총신대학교출판부 2009
김기홍 저, 이야기 교회사, 두란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