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와인의 기초 레포트 - 먹다 남은 와인 재활용법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먹다 남은 와인은 어떻게 쓸까?
Ⅱ-1. 남은 와인으로 감기를 퇴치해보자! 뱅쇼 만들기!
Ⅱ-2. 남은 와인으로 요리를 새롭게 탈바꿈 해보자!
Ⅱ-3. 남은 와인으로 이제부터 나도 피부미인!
Ⅱ-4. 남은 와인으로 야무진 생활하기!

Ⅲ. 이 글을 마치며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는 파티를 할 때, 혹은 선물을 받아서 집에서 간소하게 마실 때, 아니면 기념일에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와인을 마신다. 모든 음식이라는 것이 다 먹으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와인 또한 마찬가지로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언제든지 있다. 보통 우리는 와인을 먹다가 남기면 와인을 버리는 선택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와인은 한 번 공기와 접촉을 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와인의 시한부 인생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와인의 산화작용이라 하며, 보통 와인을 오픈하면 3일~ 7일 이내에 와인의 맛의 수명은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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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는 레드와인에 계피, 생강, 레몬, 오렌지, 사과, 흙설탕 등을 넣어서 끓인 것으로, 추운 유럽에서 겨울을 이겨내는 음료로써 오래전부터 많이 이용되어 왔다. 이 뱅쇼의 재료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면 감기에 좋은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계피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간과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추운 겨울날 체온과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좋다. 생강은 감기에 좋은 식품으로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다. 레몬과 오렌지에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비타민 C가 있어 감기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준다. 마지막으로 항산화작용으로 널리 알려진 레드와인과 함께 끓여내면 최고의 감기특효약인 뱅쇼가 탄생하게 된다.

<중 략>

와인으로 피부 팩을 만들 수 있다. 와인 속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멜라닌 형성을 방해하여 피부의 기미 주근깨 등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와인의 주성분인 포도의 껍질이나 씨도 항산화 효과가 좋아 최근 화장품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와인팩은 팩할 만큼의 와인을 끓인 후 알코올이 날아가게 한 다음 화장솜에 와인을 충분히 적신다. 이 화장솜을 하루 정도 냉장실에 숙성시키고 화장솜을 얇게 적셔 얼굴에 5분 정도 묻히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http://realfoods.heraldcorp.com/realfoods/view.php?ud=20141218000092&sec=01-75-01&jeh=0&pos=
http://blog.naver.com/153_pop/70178204346
http://4shape.tistory.com/838
http://mjj24.blog.me/22020197595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1498&mobile&cid=48177&categoryId=48177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7/20121107024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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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bcwine/735
http://blog.daum.net/mins481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