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장염 로타바이러스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1.26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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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 (rotaviral infection)
2. 감염 예방과 백신
3. 간호과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4년 11월 서대구 여성 메디파크병원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1에서 수 선생님의 지도하에 요즘 추운 날씨에 흔히 발생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 연구하기로 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가장 흔한 영.유아 위장염이며 가장 위험한 질환이기도 이다. 별다른 치료약이 없고 전염성이 강해 영.유아에게는 더욱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입원하는 신생아에게 질병에 따른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고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예방하기 위해 연구를 하고자 한다.
Ⅱ 본론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 (rotaviral infection)
▣ 정의
로타 바이러스에 의해 분변-경구 경로로 전염되며 WHO가 '최우선적으로 퇴치해야 할 전염성 질병' 지정, 약 24~72시간의 잠복기 후 구토와 발열, 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
▣ 원인
레오바이러스과(family Reoviridae)에 속하는 로타바이러스가 원인이다.
A, B, C, D, E, F, G의 7종이 있는데 사람에서는 Rotavirus A가 가장 흔해서 90% 이상을 차지한다.
double-stranded RNA 로타바이러스의 완전입자는 2중 바퀴모양의 형태이며 직경 7~7.5 cm이고, 내각 입자는 지름이 약 5.5cm이다.
로타바이러스는 11월부터 찬 바람이 불 때 증가하여 초봄까지 유행한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유아원, 유치원, 어린이집, 소아과 원내 등 공공장소, 장난감 등 오염된 표면에 접촉할 때에도 감염이 된다.
로타 바이러스는 생후 2개월 이전의 유아들에게 감염되더라도 위장염을 잘 일으키지 않지만 생후 2~24개월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감염되면 위장염이 잘 생긴다. 생후 2~24개월 사이의 아이들이 앓는 위장염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다
▣ 병리 & 증상
병리: 소장점막 상피 세포 침범, 수분과 염의 흡수를 저하 점막위축과 심각한 염증성변화와 함께 점막구조의 심각한 변형
주증상 : 설사, 구토, 발열 및 탈수
감염증의 정도: 무증상 감염~ 심한 설사 및 탈수, 드물지만 치명적인 결과까지 다양
참고 자료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김미예 외, 『최신아동건강간호학 각론』, 수문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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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인포 www.druginfo.co.kr
질병 관리 본부 http://www.cdc.go.kr
헬스로그 http://www.koreahealthlog.com/5150
(조현찬 / 한림대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그림1 http://korean.alibaba.com
그림2 http://korean.alibaba.com
그림3 http://timecook.tistory.com/1245
그림4 http://prudentialstory.co.kr/2012-05-21/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