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냉전기의 민족 종교 분쟁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유고슬라비아 내전
2. 동티모르 문제
3. 체첸 문제
4.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갈등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 19세기 이후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로서의 운명을 감수해야했었던 나라들이, 새로운 세력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주체로서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이미 제국주의 열강들의 지배를 받던 때부터 시작되었던 식민지 국가들 및 민족들의 반제국주의투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새로운 국제질서의 상황 속에서 그 열매를 맺고 제3세계권 국가들의 독립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면에는 식민지 국가들 및 민족들이 지속적으로 전개하던 반제국주의투쟁을 막기 위한 싸움을 실시할만한 여력이 없었음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 냉전의 붕괴로 이데올로기보다는 경제적 실리를 우선시 하는 실리주의 즉,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지구촌이란 말과 함께, WTO를 중심으로 세계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하여 국가 간 자유무역, 교류가 매우 급증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국적 기업의 영향력의 증대와 지역 블록화 현상이 발생하는데, EU, ASEAN, NAFTA 등 지역 기구의 중요성 강화로 인해 '지역블록화 현상'의 문제점 중의 하나로 지역 협력기구간의 무역마찰이 예상된다. 또 2차 대전 후 세계인권선언을 통해 국제적 인류규약등을 통해 국제인권장전이 의무화되면서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민족주의 세력과 인종집단의 활약도 커지고 있다. 냉전이 종식된 후 ‘첨병국가’들의 정신적 공황, 정치적 위기상황 초래라는 문제거론이 무상치 않을 만큼 여러 요인들의 분쟁들이 다양하고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민족주의의 부활로 이어지며 민족주의의 거대한 물결로 냉전의 붕괴가 가져온 위기상황의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표현인 것이다.

Ⅱ. 본론

1. 구유고슬라비아 내전
유고슬라비아는 2차 대전 직후 1918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나아-헤르체고비나, 몬테니그로, 마케도니아의 6개 남슬라브족 국가들을 모체로 탄생하여 세르비아 왕국이라는 이름에서 29년 유고슬라비아 즉, 남슬라브족의 나라라는 국호로 채택하였다.
먼저 슬라브족을 언급하자면 단일민족의 특징이 강한 나라로 발칸반도에 자리 잡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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