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불상 반환여부를 통해서 본 한일문화재반환 쟁점 비교

목차

1. 시작하며
2. 세계 유네스코 유산의 중심 한국문화유산
3. 잃어버린 문화재 그리고 약탈문화재의 환수운동
4. 미래지향적 해결을 위한 제언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시작하며
지난 10년간 뉴스를 이끌고 있는 중심에는 언제나 ‘문화’가 있었고. “정보화 사회 다음엔 드림소사이어티(Dream Socity,꿈의사회)’라는 해일(海溢)이 밀려온다“라고 짐 데이토(Jim Dator·73) 하와이대학 미래전략센터 소장은 말했다.
즉 “석탄이나 석유가 아니라 상상력과 이야기(story)가 생산 자원이 된다는 뜻이며
경제의 주력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핵심이 국가경쟁력 된다는 것이다.

또한 짐 데이토(Jim Dator·73)는 2004년부터 ‘한류’에 대해 논문을 발표하며 이미지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아챈 세계 최초의 국가가 한국이라는 것과 미국의 할리우드나 일본의 망가(만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긴 하지만 국가 정책의 산물은 아니라며 “한국이 미래의 물결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파했으며 “한국은 정부 차원에서 한류를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1천만 관객시대, 국내 창작뮤지컬 브로드웨이 진출, 스포츠 게임 급성장 등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대중문화의 성장과 발전도 놀라운 결과이지만 무엇보다 문화재 관련 소식이 눈에 뜨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2. 세계 유네스코 유산의 중심 한국문화유산
지난 10년 등재된 유네스코 문화재만 해도 남한산성, 안동 하회마을, 조선왕릉,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강화, 고창, 화순 고인돌 유적 등으로 1995년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장경판전과 종묘가 등재된 이래 11건의 세계유산 국가가 되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무형문화재의 등재 소식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은 종묘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가곡, 대목장), 매사냥, 줄타기, 택견, 한산모시짜기, 아리랑, 김장문화에 이어 2014년 농악이 등재됨으로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국가가 되었다.

또한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기록문화유산도 조선왕조의궤, 난중일기, 직지심체요절 등에 이어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새마을운동기록물 등 현대사를 정리한 기록들도 최근의 뉴스들이다.

참고 자료

역사채널e - 백년만의 귀환, 북관대첩비 " EBS"
수난의 우리 문화재를 지킨 사람들 "문화재청“
조선왕조실록환수 기록 “혜문스님 저”
되찾은 조선의 보물 의궤 “혜문스님 저”
일본 자료를 통해 본 불상의 약탈가능성 조명 “김문길 교수”
서산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사좌상의 제자리봉안활동과 전개방향 “원우스님”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놀와”
언론 보도자료 등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