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존중감과 도덕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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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존중감은 내면에서부터 길러지며, 지속적인 양식과 건설적인 노력을 통해 혜택을 얻는 과정이다. 우리는 손을 위로 뻗으며 태어나고 우리의 잠재력만큼 성장하고 발달하기를 원하며, 또 그렇게 할 때 자기 자신을 좋게 여기게 된다. 내적 풍요를 얻으려면 우리는 인격을 계발해야 한다. 인격은 사람의 도덕적 혹은 내적인 힘이다. 도덕적인 삶에는 복잡하거나 특별한 것이 없다. 그것은 어떤 특정 그룹의 영역이 아니다. 도덕적인 행동이란 단순히 착하고 예의 바른 행동이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최대한 고려하는 것이다. 인격을 갖춘 사람은 압력을 받더라도 자신만의 기준에 진실하고자 노력한다. 리투아니아 일본 영사 스기하라 치우네는 자신의 정부에 반대하여 열심히 비자를 발급했고, 이는 6,000명이 넘는 유대 인을 나치로부터 구했다. 전쟁 후 그는 러시아에 수감되었고, 자신의 정부로부터는 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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