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툼스톤
- 최초 등록일
- 2015.02.01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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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툼스톤
(A Walk Among the Tombstones, 2014)
개봉: 2014년 9월 18일
런닝타임: 113분
감독: 스콧 프랭크
출연: 리암 니슨(맷 스커터), 댄 스티븐스(케니), 데이빗 하버(레이)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고독
2. 메시지
3. 결론
본문내용
1. 고독
테이큰의 절대적 보호자, 리암 리슨. 이번에는 알코올 중독이다. 원작은 ‘로렌스 블록’의 ‘무덤으로 향하다’라는 추리 소설이다. 원제를 그대로 하면 묘비석 사이의 산책이라는 그럴듯한 제목이다. 미국에서 유명한 대중소설이라 하니 영화로만 접한 사람과는 다른 에토스를 가질 수도 있겠다. 제작비는 28백만불, 미국에서는 26백만 불을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기대와는 다르게 큰 흥행을 하지는 못하였다.
뉴욕은 외로운 자들의 공간이다. 때는 1999년 세기말은 늘 애매하다. ‘데카당’하다는 말이다. 한데 당시 1999년은 컴퓨터의 숫자 인식이 네 자리가 아닌 두 자리라서 오류가 생길 거라는 전산괴담으로 온 세상이 시끌 시끌했다. 농담이 아니고 1999년 12월 31일 밤을 회사에서 맞이한 직장인이 실제로 정말 많았다. 컴퓨터를 켜지 않으면 될 일이지만 그래도 잘 넘어가는지 확인을 하자면서 강박증에 시달리는 회사 ‘오너’들의 지시가 많았다. 물론 그 중에는 위대한 샐러리맨의 과잉 충성도 있었으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