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CASE STUDY-편도염, R/O 뇌수막염 (Tonsillitis, meningitis)
- 최초 등록일
- 2015.02.0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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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1) 뇌수막염
2) 편도염
2. Case study
1) 기본정보
2) 간호사정
3) 시나리오
4) 간호진단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상자를 선정할 때 대상자의 나이, 의사소통 가능 여부, 진단명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나이와 의사소통
가능 여부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서였다. 대부분의 환자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보호자의 도움과 객관적인 관찰, 기록들로 Case study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지만, 조금이나마 대상자와 직접 소통하고 싶어서 대화가 가능한 대상자를 고르기 위해 최소 4세 이상의 환자들 중 선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대화를 나누기 꺼려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어 주지 않으면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어서 하루 동안 환자들을 살펴보고, 인사도 하고 대화를 시도하며 살펴보았다. 선정한 대상 아동이 치료와 간호활동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곧 잘해서 의사소통을 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중 략>
5세 남자 주OO님은 내원 1일 전 저녁부터 poor feeding을 보이고 발열 증상이 있었다. 해열제를 먹이며 호전을 반복하다 아침 9시에 체온이 39.4도로 측정되어 병원을 방문하였다. meningitis가 의심된다는 Dr.소견에 따라 입원을 권유받고 입원하게 되었다. 입원 시 진단은 Acute pharyngotonsillitis, R/O meningitis였고 입원 후 에도 비규칙적인 fever 양상을 보였다. 발열이 있을 시 PRN으로 brufen을 7cc 투여하였다.
<중 략>
평소 아이를 좋아하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감이 컸던 실습이었다. 아이를 좋아하면 절대 소아과에 가면 안 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실망하면서도 정말 힘들까 궁금했었는데 병동 내에 심각한 상태의 환자가 없었기 때문에 재미있고 기대보다 더 괜찮은 실습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다가가기만 해도 울던 아이들이 졸졸 따라오기도 하고 이것저것 주면서 생글생글 웃는데 피곤함이 다 날아가는 것만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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