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장을쏴라 영화감상문

목차

1.영화 간략 줄거리
2.영화를 보기 전

본문내용

2.영화를 보기 전
영화를 보기 전 존윅을 보려다 발걸음을 멈추게 한 여자 친구의 행동은 다름 아닌 내 심장을 쏴라 라는 포스 팅을 보고였다. 그리고 결국에는 여자 친구와 함께 내 심장을 쏴라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나는 무언가 이 영화는 게이물일 것 같은 느낌에 별 기대감을 갖지 않고 보았다. 그리고 초반 물에 대해서 말한다면 정말 최악 이였다. 주인공 두 명은 남자였고 느끼하게 나와서 그랬는지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들 뻔 한 상황이 몇 차례 오긴 했다. 하지만 여자 친구는 여진구와 이민기를 보고 눈이 맑은 상태였다. 그렇게 영화는 흘러가고 나는 중반 부분 부터 영화에 대해 몰 입감을 다시 찾게 되었다. 여진구의 초반 남들과 다른 연기는 사실상 최악 이였다. 예전 유키스 동호에 느낌이 났기 때문이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연기력은 다소 신인배우처럼 느껴졌고 이민기의 연기는 여진구의 연기를 뛰어넘어 보였다. 그래도 한국 멜로 영화라인지 나는 서슴없게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남자 둘의 영화가 이렇게 중반 부분부터 몰 입감을 되찾아 주는 줄 몰랐다. 특히나 영화관에는 우리 포함해서 4명에 사람들밖에 없어서인지 썰렁함의 분위기와 영화까지 초반에 썰렁했기 때문 이였다. 그랬기에 당연히 중반부분의 기대도 적어졌지만 그래도 나의 기대를 넘어왔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서 여자 친구는 눈물을 흘리고 나는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내가 가슴이 뜨거워질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여자 친구가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는 아래에 설명될 것이다.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영화를 집에서 다운받고 혼자 봤었더라면 초반부분에서 분명 나는 휴대폰의 전원을 끄고 취침을 했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영화관이라서 그런지 앞서 돈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영화를 끝까지 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