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복의 조건’ 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에는 무언가 진부하고 익숙한 단어의 조합으로 책에 대한 기대가 크게 없었다. 21세기 전 세계를 비롯해 특히 한국은 ‘웰빙’, ‘힐링’ 등의 단어가 온 사회 곳곳에 스며들며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그럴 때 마다 나 자신에게 질문해보곤 했다. ‘내가 과연 행복할 까? 우리 가정은 행복한가? 나의 노년은 어떨까?’ 그런 질문을 해볼 때마다 항상 답은 일정했다. 결국엔 부와 명예 둘 모두 아니 둘 중 하나라도 얻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TV와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가의 이야기, 그리고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업가들은 정말 행복할 것이라고 믿었다. 즉 나 스스로도 평생 부와 명예는 결국 1세대 넘게 지속되어온 부의 세습의 결과라고 믿었다. 또 극히 드문 자수성가해 크게 성공한 창업가들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 정말 피나는 노력과 타고난 운이라고 치부해 버렸다. 우선 나는 이러한 좋지 못한 의식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