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을 집에서 모시는 것과 요양시설이나 병원에서 모시는 것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15.02.05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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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의 개념
2. 치매의 유형
3. 치매 어르신을 집에서 모시는 것과 요양시설이나 병원에서 모시는 것에 대한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치매 어르신은 인지능력이 손상됨에 따라 기억력 장애나 언어장애, 지체장애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문에 치매 어르신을 둔 가정에서는 치매 어르신을 가정이 아닌 요양시설에서 모시고 있는 바, 본 레포트에서는 치매 어르신을 집에서 모시는 것과 요양시설이나 병원에서 모시는 것에 대해 나의 의견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치매의 개념
사전적 의미에서 치매란 노화로 인해 뇌세포와 신경이 손상되면서 발생되는 질병을 의미한다. 치매는 일단 한번 발병되면 완치가 어렵다는 것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으며, 기억력 장애, 언어 장애를 수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치내 노인을 모시거나 치료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2. 치매의 유형
가. 알쯔하이머형 치매
알쯔하이머형 치매는 가장 흔한 치매 유형으로 전체 치매 환자 중 50% 이상이 알쯔하이머형 치매를 가지고 있다. 알쯔하이머형 치매는 뇌세포와 신경의 노화로 발병되며, 알쯔하이머형 치매를 가진 노인은 뇌손상으로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렵게 된다.
나.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출혈이나 뇌 경색으로 발병하는 치매 유형이다. 뇌출혈이나 뇌 경색은 대부분 고혈압이나 당뇨, 흡연, 비만과 깊은 연관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고혈압이나 당뇨, 흡연, 비만을 가진 사람들은 뇌 혈관이 좁아져 쉽사리 터지기 때문에 혈관성 치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혈관성 치매의 특성상 초기에는 정상적 노화와 구별이 어렵고 매우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가야 할 시점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개 가족이 치매로 의심되는 사람을 병원을 찾는 시점은 가족들이 무엇인가 이전과 다르다고 느끼고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느낄 때이다.
그러나 가족들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을 때에는 이미 치매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일 수 있으므로, '치매의 예방과 조기발견'에서 제시한 치매 조기발견 체크리스트들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대처 김춘미 저 | 한국학술정보 |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