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한국 제 10장 한국과 일본의 만남
- 최초 등록일
- 2015.02.0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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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대학 세계속의 한국
(제 10장 한국과 일본의 만남 1.임나일본부 문제와 고대 한일관계)
서론 본론 결론 순의 내용 정리 과제물입니다.
A+ 과제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과
본문내용
Ⅰ. 서 론
가깝지만 먼 민족, 한국과 일본은 지리학상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으로 상호 영향을 끼쳐왔다. 가까운 가운데서 서로 간 불교와 유교, 농작물과 문화의 전파 등 평화적인 교류도 생겨났지만, 우리에게는 임진왜란, 일제 강점과 같은 어두운 역사가 가장 먼저, 아프게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이것은 우리 국민들이 한일사 중 가장 깊은 상처가 된 역사이기 때문에 그나마 깊게 알아온 역사적 사실임에도 틀림없다. 하지만 일제 강점과 같이 이렇게 우리가 자주 언급하고 수없이 재조명된 문제가 아닌, 역사적으로 잘못된 사실이고 일본식민사관의 근거가 되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한일 관계사중 크게 조명 받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이 없던 ‘임나일본부설’을 중심으로 한일관계를 자세히 알아보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아보기로 한다.
Ⅱ. 본론
기원전 3세기경 한반도로부터 농경 및 금속기 문화가 일본에 전래되어 야요이 문화를 낳았다. 4세기 이후 에는 한반도 각국과 왜국은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지역적 통합을 뛰어넘어 고대 국가를 지향 했고, 특히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 고구려의 남정으로 가야,백제와 왜국간의 교류가 더 긴밀해져 백제-가야-왜국간의 정치적 군사적 협력 관계가 형성되기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오늘날 고대 한일사 속 최대 쟁점으로 되어있는 것이 바로 임나일본부문제이다.
임나 일본부설이란 왜(야마토 조정)가 4세기 후반(369)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지배하고 특히 가야에 임나일본부라는 기관을 두어 직할통치를 구축하고 이곳을 거점으로 하여 고구려와 세력을 다투면서 6세기 중엽(562)까지 존손되었다는 것으로 이를 일컬어 고대 일본의 한반도 남한 경영론이라고도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