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 슬러지 관련 비즈니스 검토
- 최초 등록일
- 2015.02.10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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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수 슬러지 관련 비즈니스 검토 입니다
목차
1. 슬러지
2. 비즈니스 기회
3. 결론
본문내용
국내 '하수' 처리 현황은 다음이다.
557개 하수 처리시설에서 일 25,349천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처리 용량으로 따지면 연간 90억 톤의 하수가 발생하고 실제 처리는 연간 72억톤 수준이다. 지자체가 시설운영을 직영하는 비율은 35%에 불과하고 65%는 민간 등에서 대행 해서 하수 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처리 원가는 하수 1톤당 170원 대로 소요된다.
여기서 몇 가지 용어의 정의.
폐수는 산업활동 부산물이고 오수는 생활활동 부산물 , 하수는 도시의 하수도를 통해 모인 오수를 총칭하여 말한다.
하수 슬러지는 하수 찌꺼기로 미생물 사체, 수중의 부유물이 침전하여 생긴 쓰레기를 말한다. 슬러지는 폐수에서 70%, 하수에서 17%, 정수장에서 7%, 기타에서 6%가 발생한다. 하수 슬러지 처리 시설은 98개 지자체의 114개소가 있으며 여기서 일 12,038톤이 처리되고 있다.
에너지 자원 측면에서 슬러지는 유기물이 많아 열량(에너지)이 높지만 수분함량이 높다는 문제점이 있다. 슬러지 재활용의 대원칙은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적절한 재활용 방법을 채택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다.
(1) 매립지 인근 지역은 고화(고체로 만듦) 처리하여 복토(覆土; 흙을 덮음)재로 활용한다.
(2) 슬러지의 소량발생 및 농촌지역은 퇴비(거름)화를 추진하고
(3) 생활폐기물 소각장에 여유가 있는 지자체는 혼합(악취 제거를 위해 다른 폐기물과 혼합)하여 소각(불에 태움)한다.
(4) 인근에 시멘트 회사가 있다면 시멘트의 연료 로 사용하고
(5)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다면 석탄 등의 연료와 같이 사용한다.
(6) 토양에 매립은 소량(일 500톤 미만)이고 수분함량이 75% 이하인 경우에만 허용된다. 매립은 슬러지에서 나오는 침출수를 막는 시설이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에는 토양환원에 70%, 소각 및 매립이 40%를 차지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재활용에 60%, 매립이 40%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