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시민교육 제 3장, 시민과 경제

소개글

경희대학교 시민교육 레포트 입니다.
과제 점수 만점으로 A+를 받았습니다.
제 3장 시민과경제를 다뤘고
책의 내용을 인용하기 보다 시사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견해를 많이 덧붙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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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주의’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는 봤으나, 쉽게 정의할 수는 없는 단어일 것이다. 그 이유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배웠다시피 처음 자본주의는 ‘프랑스 혁명’과 ‘산업 혁명’에서 시작되었는데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대표되는 시대라고 보면 된다. 이 시대에는 개인의 이기심이 사회 전체의 효율을 창출하고, 이러한 완전 경쟁시장만이 자원을 최적, 효율적으로 할당한다. 하지만 이때의 자본주의는 빈곤, 불평등을 설명하지 못하다 대공황이 발생하여 막을 내렸고 그 이후에도 새로운 자본주의로 끊임없이 변화해오고 지금도 변화해 가고 있기에 더더욱 쉽게 정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자본주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난 후, 나는 자본주의를 이렇게 간결하게 정의해 보았다. 이 글에서 느낀 자본주의는 노동력이 상품화 되는 사회, 근대 이전에 사회에서는 인간 그 자체가 상품이 되었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들의 노동력만이 상품화되기 시작하면서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계급 아닌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낸 사회이다.

무엇보다 나는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가 어떤 것이기에 시민교육과 직접적으로 어떠한 연관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이에 대한 의문점에, 이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써 ‘비판적 사고’와 ‘관용의 능력’, 자율성, 책임성 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 민주화 사회에 참여하는 시민이 될 때, 아는 것이 힘이고 권력이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주체적인 삶을 사는 한명의 시민으로써 사회가 돌아가는 상황을 알아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잘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까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라는 3페이지의 짧은 분량을 통해서는 자본주의에 대한 ‘나’ 자신만의 정의를 내리는 것조차 어려움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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