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모성간호 정상산모 케이스,case,간호과정,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5.02.1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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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상산모의 간호사례 연구
ⅰ. 문헌고찰
ⅱ. 정상산모 사정자료
ⅲ. 간호진단
Ⅱ.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산모의 생리적 적응
1) 생식기계의 변화
자궁은 태반만출 직후부터 단단한 조직으로 변하고 앞뒤의 두꺼운 자궁벽은 내부 공간이 평평해지면서 서로 가깝게 위치하게 된다. 분만 후 2일까지는 자궁의 크기에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그 후에는 퇴축에 의해 빠르게 줄어든다. 이것은 자궁의 수축과 각각의 자궁 근육세포의 크기 감소, 그리고 자궁의 단백질 성분이 흡수되기 쉬운 성분으로 분해되는 자가분해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자궁의 퇴축
①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 자궁수축은 자궁 내 잔여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고, 산후 출혈을 예방할 수 있는 근원이 된다. 산후 자궁저부의 높이는 매일 손가락 하나 폭(약 1cm)만큼씩 낮아진다.
②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들의 자가분해와 용해 : 자가분해 과정은 자궁세포들의 단백 물질 내에서 일어나며, 단순요소들은 환원되어 혈중으로 흡수되고, 잔여물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③ 자궁내막의 재생 : 남아 있는 내층의 기저층에는 결체조직과 자궁내막선이 근간을 이루며, 여기에서 새로운 자궁내막이 재생된다. (태반부착 부위를 제외한 부분은 급속히 진행되어 3주면 완치되나, 태반부착 부의는 7주가 되어야 완전히 치유된다.)
⦁오로(lochia)
자궁내막의 재생이 이루어지는 회복과정에 따라 나오는 분비물로, 초기 분비물은 혈액 이 주성분인 적색오로가 나오며(3일 정도), 분만 후 4-10일 사이에는 혈액성분이 적고 혈장성분이 대부분인 갈색오로(장액성오로)가 분비된다. 분만 후 10일 정도가 지나면 백혈구, 유기체, 자궁경부 점액들이 주성분인 백색오로가 나온다.
⦁산후통
분만 후 자궁에 간헐적 수축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경산모에게 흔하다. 산후통은 처음에는 15-30분 간격으로 시작되었다가 차츰 간격이 느려지면서, 대개 분만 48시간 이후에는 사라진다.
참고 자료
제 7판 모성간호학‧여성건강간호학 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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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방문산후조리 http://www.mammamia.or.kr/home/
라파엘클리닉 출산문화조사 http://www.raphae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