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신감 3권 심술론 논덕 덕을 논의 논생사 삶과 죽음을 논의 논신 신을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5.02.13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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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청신감 3권 심술론 논덕 덕을 논의 논생사 삶과 죽음을 논의 논신 신을 논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심술론
2. 논덕 덕을 논의
3. 논생사 삶과 죽음을 논의
4. 논신 신을 논의
본문내용
신의 미묘함을 알면 조화와 같이 쓰이면 성인, 지인, 신인이 된다.
爲用如此, 是形在人事間者, 神則藏於心, 發現於眉目之間。
위용여차 시형재인사간자 신즉장어심 발현어미목지간
眉目 [méimù] :1.[명사] 눈썹과 눈.
2.[명사] 용모. 생김새. 겉모습. 외모.
3.[명사] (문장의) 조리. 순서. 단계. 맥락. 두서. 강목(綱目).
이를 쓰면 형체는 사람일 사이에 있으나 신은 마음에 숨으니 눈썹과 눈[용모] 사이에서 발현한다.
猶未失其本眞, 則以古爲上, 清次之, 藏次之, 媚又次之。
유미실기본진 즉이고위상 청차지 장차지 미우차지
아직 본래 진리를 잃지 않으면 고함이 최상이며, 청함이 다음이며 장함이 다음이며 미함이 또 다음이다.
如流散昏濁, 是其從謬至迷, 一至如此, 不足論也。
여유산혼탁 시기종류지미 일지여차 부족론야
mí miù 迷谬: 亦作“ 迷缪 ”。 迷惑谬误
만약 흘러 흩어져 혼탁하면 오류에서 미혹이 이름이 한결같이 이와 같으니 논의하기에 부족하다.
聳然不動, 視之有威, 謂之古。
용연부동 시지유위 위지고
聳然: 우뚝함
우뚝해 움직이지 않고 보면 위엄이 있음을 고라고 한다.
澄然瑩澈, 視之可愛, 謂之清。
증연영철 시지가애 위지청
맑은 듯 투명하면서 보면 사랑스러움을 청이라고 한다.
怡然灑落, 視之難舍, 謂之媚。
이연쇄락 시지난사 위지미
怡(기쁠 이; ⼼-총8획; yí)然 [yírán] :즐거워하는 모양. 기뻐하는 모양
洒落 [sǎluò] ①흩어져 떨어지다 ②소탈하다 ③시원스럽다
기쁜 듯 소탈하며 보면 버리기 어려움을 미라고 말한다.
各得其體格神氣而賦之, 未有不爲公卿, 達而上, 則神仙矣。
각득기체격신기이부지 미유불위공경 달이상 즉신선의
각자 체격과 신기를 얻어서 품부받으면 공경이 되지 않으면 통달해 올라가 신선이 된다.
媚雖有貴, 乃阿諛讒佞之人。雖在朝廷, 身之進退, 亦何足數?
미수유귀 내아유참녕지인 수유조정 신지진퇴 역하족수
足数 [zúshù] ①수가 충분하다 ②수량이 넉넉하다
阿谀 [ēyú] ①아첨하다 ②알랑거리다 ③영합하다
谗佞 [chánnìng] 남을 헐뜯으며, 달콤한 말로 아첨하는 사람
미는 비록 귀함이 있지만 아첨하고 헐뜯는 사람이다. 비록 조정에 있으면 몸의 진퇴를 또 어찌 충분하겠는가?
참고 자료
상학비적전서 4책 수경신상중 태청신감, 중국 화령출판사, 왕박, 278-284 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