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반사요법이 혈액순환에 미치는 영향

목차

1. 발반사요법이란?
2. 발반사요법의 역사
3. 발반사요법의 원리
4. 발반사요법과 혈액순환과의 관계
5. 발반사요법의 영향

본문내용

1. 발반사요법이란?
우리는 일반적으로 병에 걸렸을 때 너무나도 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21c에 각광 받고 있는 대체의학(침술. 발 반사요법. 요가. 명상요법. 발 반사요법)의 한 분야인 발 반사요법을 통해서 우리의 건강을 보다 안전하고 자연치유적인 방법으로서 관리해 나갔으면 한다. 그래서 약물의 오남용을 막고 우리 몸 자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발 반사요법이란 세포와 조직 그리고 내장기관에 에너지 또는 생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에 나타나 있는 반사부위를 규칙적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반사부위를 마사지해 줌으로서 혈액순환을 원할 하게 해주어 우리 몸이 질병으로부터 저항력을 갖게 해주며 영양물질이나 산소를 세포에 운반하고 세포에서 방출하는 노폐물을 수거하여 수뇨관을 통해서 밖으로 배설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2. 발반사요법의 역사
인류가 시작되었을 당시는 신발이 없었기 때문에 산, 들, 바위 등을 맨발로 밟고 다니면서 발에 자극을 주었기 때문에 인류의 기원과 함께 발반사요법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헌적으로 보자면 대체의학계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적인 중국 최고의 고대의서 "황제내경(기원전 475-221년)"의 '소녀편'에 관지법이 소개되어 있다. 관지법은 발에 있는 혈 자리를 자극하여 임상효과를 얻었던 방법이라 기술되어 있다. B.C 2330년에 고대 이집트의 앙크다호 무덤에는 발반사요법과 손반사요법을 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인도의 석가모니의 발을 만들어 놓은 불족석 안에는 반사구 형태를 한 산스크리트 기호들이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 민간요법에 관한 문헌을 찾아보면 세종대왕에 관한 내용이 있다. 세종대왕의 나이 30인 세종 8년인 1926년 5월에 당뇨병으로 인하여 풍기와 소갈증이 있었으며, 이밖에도 신장염, 방광염, 관절염, 안질 피부염, 천식 등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