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문화로 본 인류의 시원(始源)

목차

Ⅰ. 고대 이집트 문화에 대한 이해

1. 이집트의 음악
1) 고왕국시대
2) 중왕국, 신왕국시대
3) 프롤레마이오스왕조 이후

2. 이집트의 미술
1) 건축
2) 환조
3) 부조, 회화
4) 공예

3. 이집트의 신화와 종교
1) 이집트 신화의 내용
(1) 창세신화
(2) 오시리스 신화
(3) 다신교의 신들
2) 이집트의 전통종교
(1) 헬리오폴리스 창세론
(2) 헤르모폴리스 창세론
(3) 아톤 숭배


Ⅱ. 인류의 시원과 그 출발의 의미

본문내용

Ⅰ. 고대 이집트 문화에 대한 이해

1. 이집트의 음악

1) 고왕국시대
신석기시대 말에 이미 타악기(딸랑이 등)와 마우스피스가 없는 세로플루트가 있었으며 모든춤은 타악기로 반주되었다. 이것을 발전시킨 고왕국은 기원전 2000년경까지 이미 고대 이집트음악의 중요한 것을 거의 모두 이루어 놓았으며 조용하고 느릿한 음악이 이 무렵의 특징이었다.

2) 중왕국, 신왕국시대
오리엔트문화의 영향으로 음악은 화려하고 관능적이었다.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진 악기 시스트롬(방울)은 중왕국시대부터 유물이 발견되며, 신왕국시대에는 여성음악가가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에서 활약하였다.

3) 프롤레마이오스왕조 이후
기원전 4세기에 그리스의 지배하에 들어가자 그리스의 판(피리)이 이집트에서 기계화되어 수압오르간으로 발전했다. 이 무렵의 음악은 그리스음악과 함께 고대 기독교회음악의 모체가 되는데, 기원 후에 만들어진 각종의 심벌즈와 그 밖의 타악기는 고래의 카이로노미나 이 시대의 선율과 더불어 에티오피아의 콥트교회 전례음악으로 전해지고 있다.


2. 이집트의 미술

1) 건축
건축의 유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묘와 신전이다. 건축상 주목되는 최초의 분묘형식은 왕조 성립기 전후에 나타난 마스따바(아랍어로 ‘걸상’)라는 왕과 귀족의 묘이다. 마스따바는 고왕국시대에 들어와서 귀족의 묘로 발달하여 현실은 땅속 깊숙이 파고들어간 수혈에 접하여 만들고 상부구조의 측면은 경사가 져서 사다리꼴을 이루었으며 그 안에 영혼만이 드나들 수 있는 출입문과 예배소, 조상실을 배치하였다. 중앙국시대에 중이집트등 사막이 나일강까지 뻗은 지방에서는 귀족의 분묘를 절벽 중턱에 설치하였다. 신왕국시대 왕들의 분묘는 테베의 ‘왕가의 계곡’에 횡혈식으로 만들어졌고, 도굴에 대비하여 입구는 비밀로 설치하였다.
신전에는 고왕국시대의 것으로 제5왕조의 태양신 ‘라(Ra)'의 신전형식이 밝혀져 있으며, 상하가 압축된 모양의 오벨리스크를 예배의 대상으로 삼았다.

참고 자료

『이집트 문화의 과거와 현재』/ 이규철 /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 요시무라 사쿠지 / 서해문집
『재미있는 인류이야기』 / 리챠드 리키 / 예문당
『http://allafrica.co.kr/』/ ‘인류의 고향은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