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검사의 목적, 방법 및 전후 간호/신경계 약물
- 최초 등록일
- 2015.02.2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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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현재 간호대 4학년 학생입니다.
작년 신경외과 병동 성인간호실습을 하면서 신경계 검사의 목적, 방법 및 전후간호와 신경계 약물의 종류, 작용기전, 용법 및 용량, 부작용에 대해 조사하여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여러 서적을 조사해가며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병원 실습을 나가신다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I. 신경계 검사의 목적 방법, 전후 간호를 설명할 수 있다.
1. Lumber puncture(spinal tapping, 요추천자)
2. TFCA(transfemoral cerebral angiography, 대퇴동맥 경유 뇌혈관 조영술)
3. EP(evoked potentials, 유발전위검사)
4.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
5. EEG(electroencephalography, 뇌파검사)
6. EEG(electromyography, 근전도검사)
7. EVD(extra ventricular drainage, 뇌실외배액술)
II. 신경계 약물의 종류, 작용기전, 용법 및 용량, 부작용을 설명할 수 있다.
1. 항응고제
2. 고삼투제제(mannitol, cerol)
3. 항전간제(dilantin)
4. Steroid
5. 기타 약물
본문내용
5. EEG(electroencephalography, 뇌파검사)
1) 목적
대표적으로 간질을 진단하고 감별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뇌졸중, 뇌종양, 치매, 뇌염 등 여러 뇌 질환과 원인 모르는 의식장애, 대사성 혼수, 정신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다. 또한 뇌파의 판정, 개심술이나 목동맥 내막 절제술에서 뇌 상태 감시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2) 방법
뇌파검사는 뇌 표면의 두 지점 사이의 전위차를 측정한다. 이는 특정한 방식으로 두피에 놓인 전극들로부터 기록되는 전압의 변동을 일정시간 동안 추적하는 것이다. 이는 대뇌피질의 표피층에 있는 신경세포(뇌세포) 막의 변동하는 전위차를 나타낸다. 두개골, 두피 그리고
뇌척수액이 두피 표면에서 검출되는 뇌파의 세기를 약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양쪽 귀와 뺨에 놓는 조합 전극 그리고 심전도를 위한 전극뿐 아니라 두피에 19개의 전극이 놓여진다.
- 기본검사; 깨어 있을 때 하는 검사
기본검사는 움직이지 않고 편안하게 누워 있어야만 한다. 때때로 눈을 뜨십시오, 눈을 감으십시오, 숨을 크게 쉬십시오 등과 같은 지시사항이 있을 수 있다.
- 수면검사; 가만히 누워있지 못할 경우 잠을 재워서 하는 검사
아주 깊은 잠보다는 잠에 막 들어선 때에 더 이상뇌파가 잘 나타난다. 오로지 발작할 때만 이상 뇌파가 나온다거나 가성 간질을 구별하기 위해 24시간 뇌파를 찍기도 한다. 협조가 잘 안되거나 아주 어린아이인 경우는 깨어 있을 때는 검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약물로 재워서 검사를 하기도 한다.
3) 간호
(1) 검사 전 간호
수면검사인 경우 심도 있는 검사를 위하여 검사전날 2시간 이하로 수면을 많이 줄여야 할 것을 교육한다. 또한 검사 당일 화장품과 무스, 젤, 스프레이 같은 헤어 고정품은 바르지 말고 머리를 깨끗이 감고 올 것을 교육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 뇌파검사는 통상 1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