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전전 第三十一回 拿賊人完結奇案 施邪術妙興定計
- 최초 등록일
- 2015.02.22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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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공전전 第三十一回 拿賊人完結奇案 施邪術妙興定計 제공전전 31회 도적을 잡아서 기이한 판결로 완결시키며 사술을 오묘하게 시행하여 계책을 결정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양만창이 한번 듣고 마음이 매우 기뻐서 곧장 본지역 소관 관리에게 아뢰어 날짜를 택하여 죽을 나눠주게 했다.
每日早來, 打粥之人, 喫粥一份, 外給錢一百文, 好叫衆人種地。
매일조래 타죽지인 끽죽일반 외급전일백문 호규중인종지
打粥[dǎ zhōu] ①가난한 백성이 시죽소에 죽을 얻으러 가다 ②죽을 뜨다 ③ 죽을 사러 가다
种地 [zhòng//dì] ①농사짓다 ②경작하다
一份 [yífèn(r)] ① 한 묶음 ② 한 부 ③ 전체의 일부분
매일 일찍 와서 죽을 얻으러 가는 사람과 죽을 먹는 사람이 한 묶음으로 외부로 돈 100문을 주고 잘 여러 사람에게 농사지으라고 했다.
梁員外每日在門外看討粥之人, 過了半月之久。
양원외매일재문외간토죽지인 과료반월지구
양원외는 매일 문밖에서 죽을 달라는 사람을 보니 보름이 넘었다.
這日梁士元在門外閑立, 天有晌午之時, 只見從正西來了一個老道, 年約半百以外, 頭戴青布道冠, 身穿青布道袍, 白襪青鞋, 背後欹斜寶劍, 手拿蠅拂, 面似烏金紙, 黑中透亮, 粗眉大眼, 一部連鬢落腮鬍子。
저일양사원재문외한립 천유향오지시 지견종정서래료일개노도 년약반백이외 두대청포도관 신천청포도포 백말청혜 배후의사보검 수나승불 면사오금지 흑중투량 조미대안 일부연빈락사호자
晌午 [shǎng‧wu] ① 정오 ② 한낮 ③ 점심때
鬍(수염 호; ⾽-총19획; hú)子 1. 수염, 턱수염
欹斜; 기울고 비뚤어짐
蝇拂 [yíngfú] ①먼지떨이 ②총채 ③구식 파리채
乌金纸 [wūjīnzhǐ] 광택이 있는 검정색 종이
粗眉 [cūméi] 굵은 눈썹
落腮胡子 [luòsāi hú‧zi] 구레나룻
透亮 [tòu‧liàng] ① 투명하다 ② 밝다 ③ 명백하다
이날 양사원은 문밖에서 한가하게 서서 날이 정오시기로 단지 정서쪽에서 한 늙은 도사가 와서 나이가 대략 50이 넘고 머리에 청포 도관을 쓰며 몸에 청색 도포를 입고 백색 버선 청색 신발을 신고 배후에 보검을 비스듬히 차고 손에 먼지떨이를 잡고 얼굴은 검은 광택나는 종이와 유사하며 검은색에 밝음이 투과하며 짙은 눈썹에 큰 눈에 일부 구렛나루가 연결되어 있었다.
一見梁士元, 惡念頓起。
일견양사원 악념돈기
도사는 한번 양사원을 보고 나쁜 생각이 갑자기 일어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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