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윤리 - 리멤버타이탄
- 최초 등록일
- 2015.02.25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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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에 전반적 내용에 대한 본인의 소감
2. 탐구사항
3. 스포츠와 인종차별에 관한 이해
참고
본문내용
리멤버 타이탄에선 흑인과 백인사이의 인종차별 문제 그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과 화합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2000년도에 나온 무려 14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사회는 단일민족이기에 인종적 차별은 거의 없지만, 이 영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2주간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몇 편의 영화를 바탕으로 교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메세지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앞서 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 역시 그들에겐 갈등과 화해 그리고 화합을 통한 목표실현이 존재한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중 략>
허만 감독의 어깨에는 선수들이 모르는 삶의 무게가 실려있다. 바로 영화 첫 부분에 나오는 그 지역 흑인들이 허만 감독의 부임을 축하하며, 그들이 허만 감독은 흑인 인권에 대한 대표이자 프라이드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허만은 부담감과 중압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이 뿐만아니라 허만은 본인 스스로 풋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대단하여, 누구보다 승리를 갈망하고 언제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요스트와 갈등을 일으켰을 것이다.
물론 그러한 허만을 이해한다만, 영화의 결과로 보면 분이 한 공격수를 질책하며 벤치로 보내지만, 요스트는 이 선수를 다독이고 수비수로 배치시킨다. 이 작전은 대 성공적이었고, 지고 있던 경기는 역전되어 타이탄이 승리하게 된다.
<중 략>
우리 나라와 같이 단일 민족이 국가를 형성한 경우는 다르지만 미국과 같은 다민족 사회에서는 인종 차별이 중요한 쟁점이 되어왔으며, 스포츠에서도 심한 인종 차별이 있었다. 스포츠계의 심판들 주장에 따르면 아마추어 혹은 프로 스포츠에서 인종차별은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첫 번째 분야가 스포츠라고 한다. 미국 백인 사회에서는 흑백 인종 차별의 끝이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이 프로 야구에 최초로 출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http://www.sportnest.kr/2058, 움직임 예술과학의 이해(하남길,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