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생물학실험] (A+) 발효와 해당과정
- 최초 등록일
- 2015.02.2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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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일반생물학실험에서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트로 부분을 쓰고
심화된 지식으로 결과를 심층 분석해서 실험 논의 부분이 탄탄합니다.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실험 재료
4. 실험방법
5. 결과분석 및 논의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제목 : 발효와 해당과정
2. 실험 목적
(1). 효모의 발효현상을 관찰하고, 발효과정과 생성물을 알고 설명할 수 있다.
(2). 효모가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당과 최적온도를 알고 설명할 수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사용한다. 생물체가 에너지로서 주로 사용하는 ATP를 얻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쓰는 연료는 포도당이다(C6H12O6). 외부 영양소로부터 포도당을 거쳐 ATP로 변환시키는 데에는 일반적으로 해당과정을 포함한 세 가지 대사과정이 존재한다.
① 해당과정
해당과정은 개략적으로 볼 때 한 분자의 포도당이 일련의 반응을 거쳐 2분자의 피루브산으로 분해되면서 ATP와 NADH+H+를 생성하는 과정으로 세포질 내에서 일어난다. 이것은 지구상에 있는 대부분의 생물에 공통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세포호흡이나 무산소 조건 모두에서 일어난다. 해당과정은 먼저 에너지를 투입하는 전반부와 에너지를 얻는 후반부로 나뉘다. 전반부에는 2분자의 ATP를 투자하여서, 포도당 한 분자가 여러 특정 효소에 의해 인산과 에너지를 받아 두 분자의 G3P로 분해된다. 다음 후반부에서는 G3P(3C)가 피루브산(3C)으로 되는 과정에서 NAD+가 NADH+H+으로 환원되고 인산기가 결합하여 2ATP가 생성된다. 결과적으로 해당과정 중에는 1분자의 포도당이 분해되어 2분자의 피루브산으로 되면서 2ATP와 2NADH+2H+가 생성된다.
② 세포 호흡
엄밀하게는 산소를 이용하여 전자전달계를 통한 산화 환원과정을 거쳐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말한다. 산소가 존재할 때 진핵세포의 호흡은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수행되며, 해당과정의 산물인 피루브산이 시트르산 회로와 전자전달계를 거치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대개 직접 ATP를 만들기보다는 해당과정과 시트르산 회로에서 만들어진 NADH+H+를 산소를 이용해 전자전달계에서 산화시켜 26-28개 정도의 ATP를 만든다. 산소가 없어지면 시트르산 회로와 전자전달계를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참고 자료
Campbell, 2009, Biology, Eighth Edition, Pearson Education, P.178~179
이상인, 2010, 생물2 교과서, (주)지학사, P74~85
http://en.wikipedia.org/wiki/Yeast
http://en.wikipedia.org/wiki/Ethanol_fermentation
http://100.naver.com/100.nhn?docid=71210